사장이 진짜 멍청하네ㅋㅋㅋㅋ
팁을 520만원이나 받을 정도면 서비스 깔끔하게 잘했다는 방증이고 종업원도 그런 거액 팁은 처음 받아봤으니까 동기부여돼서 다음에 더 열심히 일할 거 아냐
꼴랑 520만원 때문에 일 잘하는 직원 해고하는 것도 모자라서 다른 직원들 사기까지 한번에 깎아먹네
걍 수고했다고 칭찬 조리돌림해주고 한턱쏘라고 했으면 그 직원도 좋아서 회식 한번 갈기고 사내 분위기도 좋아졌을텐데
사장이 진짜 멍청하네ㅋㅋㅋㅋ
팁을 520만원이나 받을 정도면 서비스 깔끔하게 잘했다는 방증이고 종업원도 그런 거액 팁은 처음 받아봤으니까 동기부여돼서 다음에 더 열심히 일할 거 아냐
꼴랑 520만원 때문에 일 잘하는 직원 해고하는 것도 모자라서 다른 직원들 사기까지 한번에 깎아먹네
걍 수고했다고 칭찬 조리돌림해주고 한턱쏘라고 했으면 그 직원도 좋아서 회식 한번 갈기고 사내 분위기도 좋아졌을텐데
[@조우커]
제 생각에는 부동산대표가 데려온 손님들이니깐 단체손님이였을수도 있을것이고 저 여성한분이 아닌 다수의 직원들이 신경써서 서비스를 하지 않았을까요?
여성은 본인이 수령했으니 본인것이다라는 주장
이고 사장은 여성말고도 다른직원들도 대응했다라는
가설을 조심스레 세워봅니다.
[@자무카]
저도... 여기에 의견을 드립니다..
팁받았다가 해고가 아니라.... 이기적이여서 해고지 않나....
저건 저 여자 혼자가 아니라.. 저 여자가 대표로 팁을 받은 격인데... 그걸 직원들 나눠줘야하는게 맞는데..
욕심내고 혼자 독식하려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짤린듯...
[@쇼콜라모카]
몇명인지는 나와있지도 않거니와
미국의 원래 팁문화가 그래요 저 직원 이름으로 지정된 테이블은 저 직원이 케어하고 팁도 저직원게 맞습니다 팀원들이 도와줬어도 저직원이 받는게 맞고 저 직원도 다른 테이블 담당하는 직원을 도와주더라도 팁을 나눠달라는 말은 안할겁니다 뭐 퇴근후에 한턱쏘거나 하긴 하겠죠 도와준 사람들이 있다면
[@까나다늑대]
부동산 중개회사 대표인 와이즈 씨가 데려온 40여 명의 손님이 남긴 팁 520만 원...그리고 저 부동산 대표 애들 취지가 선행릴레이로.. 종업원들 팁을 크게 주고감.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종업원들에게 팁으로 각자 100달러씩 모아 전달하자는 것이여서 저 종업원이 520만원 받은게 맞긴한데......착한 선행이 오히려 독이 될수있는 부분인듯....
520만원정도였으면... 코로나로 다같이 어려운데...직원들끼리 어려운데 같이 얘기해서 나누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ㅜㅜ
와이즈씨는 음식점에 방문 전에 통화까지 하면서 그 음식점의 팁 정책이 어떤지 사전 조사를 했으며, 레스토랑은 그 테이블을 서빙한 종업원들에게 팁이 간다고 했다. (전체 종업원도 아니고, 전체 웨이터도 아닌 해당 테이블 서버)
위 내용에 따라 와이즈씨는 종업원 브랜트와 추가로 테이블을 서빙한 1명의 웨이터, 총 두명에게 이 팁이 갈것을 명시했다
쉬프트 매니저가 브랜트에게 팁은 레스토랑의 모든 종업원에게 돌아가야 하니 브랜트에게 팁을 내놓으라고 했고, 20%를 브랜트에게 줄 것이고 나머지는 모든 종업원이 나눠 가질 것이라고 했다 (브랜트씨는 당연히 항의했다)
위 사실을 알게 된 와이즈씨는 해당 팁을 취소하고 종업원 전체가 아닌 브랜트씨와 직접 만나서 팁을 현금으로 전달했다.
브랜트씨는 같이 서빙한 다른 직원과 돈을 나눴다.
브랜트씨는 해고되었고 브랜트씨와 관련해서 레스토랑/모회사는 노코멘트 하였으나, 나머지 절반의 팁을 받은 다른 직원은 해고되지 않았다고 공식 성명을 내었다. 별 다른 사과나 유감을 표시하지는 않았으나, 상황이 좀 더 매끄럽게 흘러갈 수 있었는데 일 처리가 아쉬웠다는 내용 정도에 그쳤다.
나도 레스토랑 알바할 떄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왔음..
한국인들은 90%는 여자들한테만 팁주고, 외국인들은 그냥 자신한테 서비스한 직원한테 팁줌..
어느날 외국인 단체가 와서 룸잡아서 서비스했는데 어쩌다 내가 와인서비스랑, 메인메뉴 서비스함..
그리고 문앞에서 계속 잔심부름 했는데..
퇴장할 떄 한국인 직원이 내 셔츠 주머니에 팁 넣어줘서 감사하고 다 치우고 나중에 확인하니 큰 수표;; ㅎㄷㄷ
미국서는 대부분의 웨이터 웨이트리스들이 최저임금보다 적게 돈받고 일하면서 나오는 모든 팁은 종업원이 갖고 가는 시스템이 많답니다 그리고 대부분 단체손님이 오더라도 맡은 테이블이 정해지게되죠 그래서 지정된 테이블은 그 직원 이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레스토랑 첫 서버가 소님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간에 다른 직원에게 무언가를 부탁해도 보통은 지정된 직원이 다 처리하거나 도움을 좀 받는 식이에요 위에 분들 생각처럼 이기적인게 아니고 그게 당연한 거에요 지정된 직원이 팁을 모두 받는게 정상적입니다.
기사 검색해서 읽어보니
40여명의 손님들이 100불씩 모아서 저 직원과 같이 서빙한 동료직원에게 2200불씩 나눠갖으라고 준 돈을 식당측에서 모두가 나눠가져야한다며 갖고가서 그녀에게 20프로인가만 줬다고합니다 부동산대표가 이를 듣고 식당에 돌아가 팁을 돌려받아낸뒤 짤린 여직원에게 직접 2200불을 전해줬고 해고되서 월세를 못내게 된 여성에게 펀딩을 통해 직원 월세도 내줬다고 합니다. 새로 직장을 구해서 다른곳에서 일하게 되었다하네요... 결론은 사장이 나쁜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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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을 520만원이나 받을 정도면 서비스 깔끔하게 잘했다는 방증이고 종업원도 그런 거액 팁은 처음 받아봤으니까 동기부여돼서 다음에 더 열심히 일할 거 아냐
꼴랑 520만원 때문에 일 잘하는 직원 해고하는 것도 모자라서 다른 직원들 사기까지 한번에 깎아먹네
걍 수고했다고 칭찬 조리돌림해주고 한턱쏘라고 했으면 그 직원도 좋아서 회식 한번 갈기고 사내 분위기도 좋아졌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