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이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겠는데 종종 동네 일진 및 양아치 학생들이 잘사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담배피고 지나가는 애들 삥뜯고 점령하는 경우가 있음
그럼 정작 그 아파트 애들은 무서워서 놀이터 이용도 못함. 이런 경우라면 보통 경비원이 나가라고 훈계하는 정도지만 아무래도 거친 애들이라 직접 훈계하기 꺼려질 수도 있고 경찰신고가 잘못된건 아닌듯.
애초에 멀쩡하고 문제없이 이용하는 경우는 외부애들인지 알 수도 없음. 양아치 애들은 딱 보면 각 나오지
[@친목밴]
그니까 저 대표가 이해가 안가는 거임. 아파트 사는애 친구들은 같이 놀수있다고 치자. 그럼 지가 하루종일 입구에서 지키면서 확인할것도 아니고. 원칙적으로 외부 아이들 출입금지면 그 아파트 사는 애들은 그 애들대로 자기 친구들이랑 마음대로 못놀게 되는건데 누구를 위한 규칙인지 모르겠음. 사유지고 관리책임 있는건 알겠는데 실효성도 없고 서로 불편한 짓을 왜 하는건지 납득이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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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틀린건 확실하지
한남더힐 사니까 알고 있음.
검사 커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