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칩반도체]
머 맞는 말이기도하고 편협하기도허고.. 효리 보다 못한 솔로 앨범내는 가수들 수두룩함 음역대건 목소리 톤이건 음처리건 리듬감 머하나 나을거 없는 애들이 가수랍시고 음원이 매일 같이 나옴 ^^ 그들은 퍼포먼스도 없는데 노래도 그냥저냥 특색도 없음 ~갸들은 니 기준에 노래도 못하는데 노래하는 가수가 아닌거네? 소향 거미 박정현 윤미래 에일리 같은 가수만 가수냐?? ㅋㅋㅋ 넌 직업이 먼지 몰라도 업계 1%실력이 안되니 일머리 흉내만 내는 백수겠네?? 효리 미스코리아나 서울은 노래도 괜찮고 소화도 잘한편이고 다른 곡들도 나름 들을만한거 많음. 애초에 음악성과 발성에 특출난 재능을 갖춘 사람이 있는 반면 서서히 내공을 쌓듯 실력이 느는 사람도 있음 ^^
[@Katarinabluu]
뭐 노래 내면 다 가수라고 하면 할말 없긴 한데 ㅋㅋ 김도훈이 한 말처럼 자기 스타일 찾으면서 계속 노력하고 있음 모르겠는데 애초에 직접 가사 쓰거나 작곡을 한 것도 아니고 노래에 애착이 있는 것도 아니라 가수로서는 생명력이 없을 수 밖에 없단 뜻임.
[@초코칩반도체]
뭐 아주 틀린말만 하는건 아닌데 윗댓말대로 좀 편협한 시선이 있는듯. 이효리는 작사작곡도 직접하면서 음악에 대한 애정이 높은 편임, 방송에서 잠깐잠깐 아티스트이자 아이콘이라는 자부심이 되게 쎈 편임을 알 수 있음. 자기 실력비하는 예능용인거지.
그리고 아티스트로써 가장 중요한 촉이 ㅈㄴ 뛰어남
이효리가 음악에 대한 애착이 없었다면 애초에 예능에서 음악관련 활동을 다시는 안했을 거고, 실패한 연기에 다시 도전하거나, 애초에 능력을 가지고 있는 MC를 했을 거임
하지만 이효리가 가지고 있는 현재 문제는 실력이 아니라 과거 명성에 금이 갈까봐 더 이상 도전하지 못하는 것이지, 김도훈이 말한 것처럼
[@초코칩반도체]
안찾아볼거 같아서 찾아보니깐 솔로 1집부터 작사 시작했고, 이상순이랑 만날 시점 부터 작곡시작했네 미스코리아 앨범부터
김나박이처럼 노래만 잘부른다고 다 가수는 아님
김나박이 처럼 노래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있으면, 이효리나 다른 퍼포먼스형 가수들처럼 춤과 표정연기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도 있음. 두가지 형태 모두 가수임
하지만 이효리가 컨템퍼러리를 하는 순간 모든 곳에서의 비판과 과거비교가 이어지겠지
실제로 본인과 남편 이상순의 공동프로듀싱으로 낸 앨범이 사람들에게 그렇게 인기를 얻진 못했으니까
나 개인적으로는 그 앨범이 몹시 괜찮았는데, 김태춘이라고 하는 블루스 뮤지션과의 협업이 특히 참신했고 ...
하지만 대중들과 언론들은 과거의 화려함하고만 계속 비교하겠지, 당연히 그때보다 더 나을 순 없는데
과거의 이효리는 현재의 이효리는 커녕 앞으로의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위치였으니까
하지를 지나면 낮의 길이는 그때보다는 더 짦아지게 되는 것이고
과거가 화려하면 화려할수록 이것을 극복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것이고
이것을 극복하고 전성기를 갱신하는 뮤지션이랑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우리나라 대중과 언론만 이걸 간과하고 이효리를 대하고 있으니
이효리 본인도 과거에 맞춰서 활동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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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자유 외치면서 본인들이 검열은 더 심하게 하네 븅신들
이효리는 시대의 아이콘인데
너무 과거 스타로만 이미지를 정착시키는 것 같아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