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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누로도로  
뭔가 맘에 쌓여 있겠지.. 34살이면 분명 사리분별 할 나이일거고.. 분명 허락받으러 가는 자리긴 하지만..
대화하면서.. 본인도 판단 했을 거임.. 
나이는 여자가 미리 말하고.. 언급 해야하지 않았나 싶다..(말 했는데도 저러면.. 손절해야지)
나이가 적던 많던.. 한 사람이고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인데.. 자식도 있는 사람이 면전에서 저렇게 말하면..
나라도 기분 나쁠듯..
BEST 2 두려움과떨림  
이건 뭔가 백퍼 많은 말이 생략되있는 스토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ST 3 이예이  
여자 부모님이 뭔가 크리티컬한 말을 한게 아닐까..
24 Comments
계집앙 2021.12.29 20:14  
이제 진짜 결혼은 해도되고 안해도되는시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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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2021.12.29 20:40  
[@계집앙] 이런거는 인터넷에 하나씩 올라오지만 결혼 잘만 하는 커플들이 압도적으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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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복근 2021.12.29 20:15  
여자도 부모님한테 뭐라고 말했는지 궁금하다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저런 마음 들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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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2021.12.29 20:1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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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온 2021.12.29 20:17  
가족들하고 아예 끊을꺼아니면 반대하는 집있는데 결혼하고 잘 사는 사람 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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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1.12.29 20:59  
결혼승락도 아니고

그냥 처음 정식으로 인사드리러 간 자리인데

남자가 너무 성급하게 맘 돌린것 같다.;;

럭키포인트 13,239 개이득

타타 2021.12.29 21:10  
처음부터 지도 이제 34살이니 결혼 간 보다 힘들거 같으면 바로 접으려고 맘 먹은거 같네
10살 차이인데 당연히 거절 당할 각오했어야지 한번 해보고 바로 연락 끊냐
3년이나 사귀었는데 여자애가 더 어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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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1.12.29 21:42  
뭔가 맘에 쌓여 있겠지.. 34살이면 분명 사리분별 할 나이일거고.. 분명 허락받으러 가는 자리긴 하지만..
대화하면서.. 본인도 판단 했을 거임.. 
나이는 여자가 미리 말하고.. 언급 해야하지 않았나 싶다..(말 했는데도 저러면.. 손절해야지)
나이가 적던 많던.. 한 사람이고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인데.. 자식도 있는 사람이 면전에서 저렇게 말하면..
나라도 기분 나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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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크말치 2021.12.29 21:46  
헤어지려고 각 잰거 같은데. 아니면 남자가 너무 이상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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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로티 2021.12.29 22:09  
정보가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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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이 2021.12.29 22:11  
여자 부모님이 뭔가 크리티컬한 말을 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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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갓 2021.12.29 22:16  
남자가 개빡친게 남자입장에서 보이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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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떨림 2021.12.29 23:19  
이건 뭔가 백퍼 많은 말이 생략되있는 스토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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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퍽 2021.12.30 00:10  
축복받지 못하다는거 보니까 축복하지 않는 말들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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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21.12.30 08:09  
뭔가 욕 안먹을려고 생략을 ㅈㄴ 한듯 보이네

그게 아니라면 남자가 이별각 잡은건데 그것도 좀 이상한게 부모님 첫대면으로 이별각을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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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1.12.30 13:40  
집에 가서 있었던 일은 죄다 스킵했네 분명 나이로 후드려까기 시전하고 남자가 듣다듣다 폭발한거 같은데

안봐도 비디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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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함장 2021.12.31 00:13  
중간생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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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use 2021.12.31 00:17  
글쓴이가 똑똑하네.
글이 생략을 많이해놔서
사실상 할 말이 위로의 글 밖에 없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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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pppp 2021.12.31 01:30  
여자 쪽 부모님이 크리티컬한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저런 남자랑은 결혼 안하는게 차라리 나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라는 쪽이 중점이었으면 남자가 벼ㅇ신
혼자 판단하고 지 맘대로 관계를 결정짓고 하는 놈이랑 살면 결국엔 이혼뿐임.

나이가 30, 40 이딴소리로 면전에다가 나이로 무시하는말을 중점적으로 했으면
저런 가족 손절하고 새로운 사람 찾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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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카리나 2021.12.31 02:26  
이건 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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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1.12.31 04:52  
남자얘기들어보면 뭔가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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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순정 2021.12.31 10:48  
여자 부모님이 뭔가 망치로 때렸겠지....

아니면 갑자기 남자가 저럴리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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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1.12.31 10:50  
정보부족.

그럼에도,
10살차이로 걱정이라고 결혼을 성급하게 결정하지 말라는 뒷담화를 남자 면전에서 했다는건 결혼하지 말라는거지.

그런 뜻이 아니였다면 여자 부모도 말리지 않은 여자도 생각이 심하게 짧으니 결혼 안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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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다 2021.12.31 14:29  
남자 입장에서도 환영받지 못할 결혼 안하고 싶다는데 뭐.. 가서 상황보니 환영해주는 사람 하나 없이 어린 신부 하나만 보고 가긴 너무 힘들게 하실 것 처럼 말씀하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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