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
카톨릭도 따지면.
영국성공회 신부님도 결혼가능함.
그리고 원래 불교도 결혼가능한 스님들도 있었음.
옛날 우리나라 불교가 거의 국교라고 여길만큼
워낙 힘이 강했어서(지금의 개신교보다 더 ㅋㅋ)
스님들이 국회의사당 들어가서 주먹다짐도 하고 이랬는데.
박통때 이 불교놈들 힘 좀 없에야겠다 해서.
두 불교 사이에서 이간질 정치질해서 서로 싸우게해서
결혼안하는 스님들의 승리로. 불교계 반토막내버리면서 힘 약해지게 만듬.
[@먹방]
나는 모태신앙 천주교신자인데다가
어릴때부터 성당다니면서 초중고 주일학교도 다니고, 청년활동 10년넘게 하면서 부서장이나 청년회장도하고 , 나름 국제적행사도 나가서 봉사자로 활동했었음.
종교는 다
어차피 거기서 거기임.
워낙 신부님되기까지 어려운점도 있지만.
사람사는데는 다 똑같음.
프란치스코 교황님이나 이태석신부님 보고.
홀리홀리해서 지인들이 물어보는 경우 많은데.
종교와서 힐링받고 사람들 다 착할거고
자기가 힘든거 다 안아줄거란 상상 버리고 오라고함.
어딜가나 미친놈은 존재하고.
아무조건 없이 무조건적인 사랑해주는 사람도 없음.
오히려 천주교도 갈수록 후퇴하는 모습 많이 보이고 있고,
이전이나 지금이나 보수적인건 엄청 보수적임.
천주교도 그들만의 리그임.
종교는 있으면 좋은거지만.
그냥 옵션이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함.
종교가 없더라도 사회에서 문제되지 않고 착하고 의롭게 산다면.
그게 바로 종교의 핵심이니 굳이 종교를 꼭 가질 필욘 없다고 생각함.
너무 빠지거나, 특정 종교를 믿는다고 해서 본인의
행동들이 정당화되거나 특별함을 느끼는 순간부터 문제가 되는것 같음.
천주교도 마찮가지로 너무 빠져서 성경공부니 뭐니 다 참여해서 무슨 학위마냥 자랑하고
더욱 심취한 나머지 오히려 자기생각대로 성경이나 신앙에 대해서
해석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 많음. 그래서 진심 답없는 사람도 많고.
이런사람들 때문에 신부님들도 골치 아파함.
그래서 애초에 천주교는 함부로 성경이나 신앙에 대해서 함부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배우긴
하는데 이런거 생각안하고 걍 지생각대로 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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