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장]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이 12일 개막하는 마스터스(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를 앞두고 물수제비 샷으로 홀인원을 잡아내는 진기명기 샷을 선보였다.
골프채널은 11일(한국시각) 람이 마스터스 연습라운드 도중 16번홀(파3)에서 묘기나 다름 없는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170야드짜리 파3홀인 16번홀은 티잉 구역에서 그린 끝까지 연못이 길게 이어진 홀이다. 이곳에선 선수들이 ‘물수제비 샷’으로 팬 서비스를 하는 전통이 있다. 공식 대회때 사용하는 티잉 구역에서 높은 탄도로 치는 건 아니다. 연못이 시작되는 지점 근처에서 롱 아이언으로 공을 낮게 깔아쳐 물수제비를 뜨게 한 뒤 온그린 하도록 치는 묘기 샷이다.
[@공장장]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이 12일 개막하는 마스터스(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를 앞두고 물수제비 샷으로 홀인원을 잡아내는 진기명기 샷을 선보였다.
골프채널은 11일(한국시각) 람이 마스터스 연습라운드 도중 16번홀(파3)에서 묘기나 다름 없는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170야드짜리 파3홀인 16번홀은 티잉 구역에서 그린 끝까지 연못이 길게 이어진 홀이다. 이곳에선 선수들이 ‘물수제비 샷’으로 팬 서비스를 하는 전통이 있다. 공식 대회때 사용하는 티잉 구역에서 높은 탄도로 치는 건 아니다. 연못이 시작되는 지점 근처에서 롱 아이언으로 공을 낮게 깔아쳐 물수제비를 뜨게 한 뒤 온그린 하도록 치는 묘기 샷이다.
[@상근이]
네,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마스터즈, US 오픈, 디 오픈, PGA챔피언쉽)중 하나인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본경기 전날 연습라운드때 16번홀 에서 하는 파3 컨테스트고 프로들은 저런묘기샷도하고, 참가 선수들 가족들이나 친한 유명인들도 캐디복 입고와서 같이 플레이합니다. 지난 마스터즈때 류준열이 김주형 지인으로 캐디복입고 참가했었죠. 짤은 20년 대회에서 존람이 한 샷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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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널은 11일(한국시각) 람이 마스터스 연습라운드 도중 16번홀(파3)에서 묘기나 다름 없는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170야드짜리 파3홀인 16번홀은 티잉 구역에서 그린 끝까지 연못이 길게 이어진 홀이다. 이곳에선 선수들이 ‘물수제비 샷’으로 팬 서비스를 하는 전통이 있다. 공식 대회때 사용하는 티잉 구역에서 높은 탄도로 치는 건 아니다. 연못이 시작되는 지점 근처에서 롱 아이언으로 공을 낮게 깔아쳐 물수제비를 뜨게 한 뒤 온그린 하도록 치는 묘기 샷이다.
라고 뉴스가 있네요
단순 연습이라기 보다는 연습라운드 였다가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