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예쁘다 해주니까 선 쎄게 넘은 발뮤다 근황
일본의 소형가전 전문 회사인 발뮤다는
특유의 디자인으로 팬덤을 가진 브랜드로
경쟁사 대비 가격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음
그런 발뮤다에서 스마트폰을 만들겠다고 발표했고
일부는 기대하던 사람도 있었지만
사실 대부분은 스마트폰 시장이 만만하냐며 의문을 표함
그리고 오늘 발표된 발뮤다 폰.
끔찍하게도 이게 2021년 11월 새로 발표된 스마트폰의 디자인임
4.9인치 화면에 FHD 해상도
베젤이 떡대같은데 전면카메라는 또 펀치홀
2500mAh 라는 딱봐도 최신형 스마트폰 답지 않은 부족한 배터리
LG벨벳이 2020년에 탑재해 욕먹은 스냅드래곤765프로세서
놀랍게도 LG벨벳보다도 20만원이나 비싼 104800엔 = 108만원
공개되자마자 선 쎄게넘었다고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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