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짱]
41년생 할머니 왈 저때는 전후에 남자도 많이 죽어서 없었고 워낙에 가난해서 있는 집에서 옷이랑 밥만챙겨줘도 식모살이하러 많이 들어갔다고 하심. 그러다가 첩살이 하게 되면 배다른 자식도 생기고 엄마가 둘인경우도 샛기고 했다고 함. 박정희 때까지만해도 두집살림하는 사람들 꽤 있었다고 하심. 우리 아버지도 친구분이 큰어머니 큰어머니 하시길래 큰아버지 와이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어머니가 두분이라 큰어머니 어머니 나눠서 부르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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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생 할머니 왈 저때는 전후에 남자도 많이 죽어서 없었고 워낙에 가난해서 있는 집에서 옷이랑 밥만챙겨줘도 식모살이하러 많이 들어갔다고 하심. 그러다가 첩살이 하게 되면 배다른 자식도 생기고 엄마가 둘인경우도 샛기고 했다고 함. 박정희 때까지만해도 두집살림하는 사람들 꽤 있었다고 하심. 우리 아버지도 친구분이 큰어머니 큰어머니 하시길래 큰아버지 와이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어머니가 두분이라 큰어머니 어머니 나눠서 부르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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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도 그때당시엔 암암리에 그런집이 많았다고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