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들의 잇따른 요절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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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19:07
1.Lil Peep
사인:평소 무대공포증이 심해서 신경계 마약과
술을 섭취한채로 무대에 서곤 했던 그는
팬으로 부터 자낙스(신경안정성 마약)을
받았고 이 약을 먹고 나선 사망하였다
이 약은 사실 자낙스가 아닌 펜타닐(마약성 진통제)
이었고 이 팬또한 이 약을 먹고 사망했다.
2.XXXTENTACION
사인:평소에 여자친구를 감금후 성폭행,폭행
할 정도로 인성이 좋지 못했던 텐타시온은
개과천선하겠다며 기부,봉사를 시작했고
그날 역시 자선행사를 위해 마이애미로
향했지만 같이 행사를 진행하기로 한
Lil tay가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차에서 대기하던 중 총기를 소지한
강도들에게 총격을 입고 사망했다
악행을 많이 저지른 그가
선행을 하려다 사망하여 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3.Juice WRLD
사인:당초에 알려졌던 사인으로는
누군가의 신고로 전세기를 경찰들이
압수수색했고 이때 비행기에 있는 마약들을
숨기기 위해 한번에 다 삼켰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고
평소에도 마약중독이 심해
매일 과다한 양의 약을 복용한것이
사인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그는 legends라는 곡으로
릴핍과 텐타시온을 추모하기도 했는데
약 1년이 지나 그도 그들의 곁으로
떠나 버리고 말았다.
4.팝스모크
사인:평소에도 자신의 집을 찍어 sns에 자주
올렸으며 선물받은 무언가를 자랑하려
올린 게시물에 잠깐동안 집주소가 노출되었고
이는 곧 그가 총기강도의 피해자가 되는
이유가 되었다 충격적인 것은
이 범죄자들중 고작 15살의 소년이
포함되어있다는 것이다.
사망 당시 슈퍼스타의 반열에 있던 래퍼는
아니었던 그는 사망후 자신의 장르가
인기를 얻게 되며 사망후 빌보드
탑 100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아티스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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