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4일 뉴시스에 "박수홍이 검찰 대질심문을 받으러 갔다가 아버지에게 정강이를 발로 맞았다. 물리적인 폭행 피해는 크지 않지만, 정신적인 충격이 큰 상태"라며 "친아버지에 폭행을 당하고 '칼로 배를 XX겠다'는 폭언을 들어서 심리적으로 너무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실신해 응급실에 실려갔다. (아버지가) 얼굴을 보자마자 폭행했고, 경찰이 말릴 새도 없이 순식간에 발생했다. 대질조사도 하지 못했다"며 "박수홍 아버지는 형 대신 모든 죄를 뒤집어쓰려고 하는 상황이다. 모든 횡령과 자산관리는 본인이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친족상도례를 악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씨 아버지는 친족상도례 대상으로 처벌 받지 않는다. 친족상도례는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간 일어난 절도·사기죄 등 재산범죄 형을 면제하는 특례조항이다
박수홍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4일 뉴시스에 "박수홍이 검찰 대질심문을 받으러 갔다가 아버지에게 정강이를 발로 맞았다. 물리적인 폭행 피해는 크지 않지만, 정신적인 충격이 큰 상태"라며 "친아버지에 폭행을 당하고 '칼로 배를 XX겠다'는 폭언을 들어서 심리적으로 너무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실신해 응급실에 실려갔다. (아버지가) 얼굴을 보자마자 폭행했고, 경찰이 말릴 새도 없이 순식간에 발생했다. 대질조사도 하지 못했다"며 "박수홍 아버지는 형 대신 모든 죄를 뒤집어쓰려고 하는 상황이다. 모든 횡령과 자산관리는 본인이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친족상도례를 악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씨 아버지는 친족상도례 대상으로 처벌 받지 않는다. 친족상도례는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간 일어난 절도·사기죄 등 재산범죄 형을 면제하는 특례조항이다
[@장사셧제]
이것가지고 정강이맞고 응급실가는게 웃기다는사람들있던데 세상을 어떻게살아왔길래 보는눈이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발이 부러지지않고서야 실신할만큼아프겠습니까? 바르게살아온사람에게는 더더욱 저런폭력과 폭언은 크게다가옵니다 호흡곤란할만큼 심하게 울게되고요 누구나 사랑하는사람에게 당하는 폭력은 초반에는 더 힘든법입니다. 그 찢어지는 고통은 당한사람만 알겠지요 칼로배를찔러죽이겠다는 말을 사랑하는 가족에게 특히나 아버지에게 들으면 하늘이 무너져서 그 밑에깔리니 숨이 안쉬어질수밖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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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실신해 응급실에 실려갔다. (아버지가) 얼굴을 보자마자 폭행했고, 경찰이 말릴 새도 없이 순식간에 발생했다. 대질조사도 하지 못했다"며 "박수홍 아버지는 형 대신 모든 죄를 뒤집어쓰려고 하는 상황이다. 모든 횡령과 자산관리는 본인이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친족상도례를 악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씨 아버지는 친족상도례 대상으로 처벌 받지 않는다. 친족상도례는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간 일어난 절도·사기죄 등 재산범죄 형을 면제하는 특례조항이다
피의자가 억울하면 안 된다고
근데 저사건은 예외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