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괜찮은 36살 여자랑 소개팅 한 후기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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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노총각 내친구 가을에 상대방 30대 중반 소개팅함.. (차 말리부18년식이고 세종에 아파트 분양받아서 전세주고 있음, 상가1개 보유중)
건축하는 놈이라 현장 잡히면 무조건 3~6개월은 붙박이라 집은 전세주고 원룸 떠돌이하고 있고 음주가무 취미 없어 돈이 썩어남..부럽.ㅠ
여튼 이생킈가 소개팅(선!!!)을 봤다길래 이제 결혼하겠구나!! 싶었는데 여자가 인사하자마자 연봉, 자산, 부모, 부모자산 등 청문회를??
착하고 연애경험이 적은 우리친구생킈는 "그냥 먹고 살만큼 번다. 이사걱정안할 집은 있다" 정도로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계속 따지듯이 액수로 요구하는 여자에 신물이 나서 차만 마시고 나왔다고 함. 친구는 맘접었는데 왜 에프터 안하냐고 언제만나냐고 독촉 받고 있어서 죄송하지만 안맞는거 같다고 했더니 어디가서 나같은 여자 못만난다. 나니까 만나주는거다 매너없다 어쩌고저쩌고 휴.
카톡 내용 보니까 진짜 앞에 있음 귀싸대기 10대 날릴거 같은 냔이었음.. 저냔도 비슷할거 같은...
건축하는 놈이라 현장 잡히면 무조건 3~6개월은 붙박이라 집은 전세주고 원룸 떠돌이하고 있고 음주가무 취미 없어 돈이 썩어남..부럽.ㅠ
여튼 이생킈가 소개팅(선!!!)을 봤다길래 이제 결혼하겠구나!! 싶었는데 여자가 인사하자마자 연봉, 자산, 부모, 부모자산 등 청문회를??
착하고 연애경험이 적은 우리친구생킈는 "그냥 먹고 살만큼 번다. 이사걱정안할 집은 있다" 정도로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계속 따지듯이 액수로 요구하는 여자에 신물이 나서 차만 마시고 나왔다고 함. 친구는 맘접었는데 왜 에프터 안하냐고 언제만나냐고 독촉 받고 있어서 죄송하지만 안맞는거 같다고 했더니 어디가서 나같은 여자 못만난다. 나니까 만나주는거다 매너없다 어쩌고저쩌고 휴.
카톡 내용 보니까 진짜 앞에 있음 귀싸대기 10대 날릴거 같은 냔이었음.. 저냔도 비슷할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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