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알좌]
그건 그 사람이 안씻어서 냄새를 풍긴거고.. 샤워할때마다 잘 씻으면 냄새가 왜 나겠음?
포경이 청결을 유지하기 용이하다고 생각할수 있다는것도 인정.
하지만 잘 씻기만 하는걸로 부족하다는 잘못된 인식이 보편적으로 퍼졌다는게 문제다.
아니라면 위생적인 이유같은 일반적인 이유가 종교적인 이유를 앞지를수 있었을까? 아니라고 본다.
[@Next]
성인되고도 30 다되어 굉장히 늦은 나이에 포경했습니다. 포경 이전 이후 모두 성경험 있구요. 저는 포괄적으로 포경후 삶의 만족도가 더 높은 상태입니다.
1. 성감: 큰 차이 못느꼈음. 오히려 입으로 받을 때 편함.
2. 냄새: 잘 씻기만 하는걸로 부족한거 맞았어요. 아침 7시반에 씻고 출근. 저녁 6시 퇴근해서 집돌아오면 12시간은 못씻은건데 냄새물질이 분비되기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집 오자마자 분위기가 달아올라 하려고 해도 상대가 냄새 맡을까봐 끊고 화장실부터 가는 귀찮음이란... ㅎ. 참고로 진성포경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