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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데미안릴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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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어차피 부모가 안내줫으면 쓰지도 못할 청약 기회엿겠다
대신 청약의 기회를 가져가는 거니까 그 부분만 좀 받을 생각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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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데미안릴라드 2022.01.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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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어차피 부모가 안내줫으면 쓰지도 못할 청약 기회엿겠다
대신 청약의 기회를 가져가는 거니까 그 부분만 좀 받을 생각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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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스맨 2022.01.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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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받으면 되지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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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 2022.01.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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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받고 전세 못 주는데~
글 보니 부모님이 내준다는거 보니까 일단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해서 막막하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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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2.01.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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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 가능합니다요~ 전세금으로 대출금 값는 조건으로 하면 가능이 합니다요~
청약금액이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들어가는거죠
청약 시세가 6억이고, 주변 시세가 9억이면 전세 6억에 내주면
전세금액으로 대출 완납하면. 그럼 그 집은 융자가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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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 2022.01.0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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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예상하건데, 계약금이랑 중도금을 낼 수 없는 상황일듯. 중도금 40%까지 대출나온다 보면 계약금 포함 최소 30%마련해야 하는데 요새 자금조달계획서 빡세고 신용대출 안나와서 본인 자금 없고 소득 적으면 청약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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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2.01.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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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자기 결혼때 무조건 아파트 해준다는조건이면 해줄듯 아니면 동생을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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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기침소리를내었는가 2022.01.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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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지분을 잘 얘기 해야겟네
청약이 쉬운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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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hssa 2022.01.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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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권도 파는세상이던데
동생한테 청약권 팔면됨
그보단 본인이 입주하는게 더 좋긴하지만
돈이 부모님돈이니 상황이 애매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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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2022.01.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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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어짜피 청약됐어도 돈내고 집 사야하는거 아님? 살 돈은 있고? 무슨 전세를 주니마니 ㅋㅋ 명의만 지꺼지 모든것들이 다 부모돈인데 뭐어쩌라고 ㅋㅋ 걍 다음 사람한테 넘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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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lddlsks 2022.01.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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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그건 맞는데 요즘 청약 자체가 되기 힘들고 자기 명의로 청약 된것면 이후로 몇년간 청약 안됨

그런 점은 부모랑 이야기 해봐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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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jiej22 2022.01.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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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하고 시작하던가. 저건 권리 뺏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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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먹은마리오 2022.01.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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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처음부터 돈은 자기가 내고 아파트 동생 주겠다했으면 당첨자가 어떻게든 대출 영끌해서 해결했겠지
지금 상황에선 동생한테 시세맞게 피값이라도 받아야 안 억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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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22.01.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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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만 자기꺼지 사실상 부모님이 돈 다냈고만.
저러면 온전히 자기꺼라고 주장하는건 좀 무리가 있지.
지분 잘 따져서 돈 받던지. 아님 능력껏 부모님이 지금까지 낸 돈 상환하던지 해야겄네.
근데 억울하긴 하겄다 ㅋㅋ 부모님이 돈내줬어도 지 명의로 지가 당첨된건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동생 신혼집으로 내놓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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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류진 2022.01.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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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약이 됬어도 엄마가 니머지 돈을 끝어버리면 끝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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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2.01.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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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왜 부모가내고있었냐 ㅋㅋ 그걱 낼 돈조차없던건가 아님 들어갈 생각도 없던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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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로로로호 2022.01.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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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부모가 내긴 했지만 저 사람의 조건이 부합해서 당첨 된거고
한번 당첨되서 재당첨 되기가 힘드니 부모가 모든 권리를 행사하는건 말이안되지
좋은아파트 당첨되면 몇천 주고 되팔기도 한다는데 에바지..
일단 청약넣은 액수도 중요할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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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2022.01.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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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거래 했다 치고 일부 금액 받고 넘기는게 맞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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