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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땡컨소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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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땜에 밤에 혼자 자는거 존나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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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스텔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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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인물 앞에는 노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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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Comments
최고다징쟝 2022.02.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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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은 나조차도 한동안 엘레베이터에 타는 배달부들이 무서웠음. 처음으로 현실적인 공포가 와닿았다 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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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2022.02.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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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좀 어린 나이에 추격자란 영화 봤는데,
그거 보고 충격 먹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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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22 2022.02.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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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추격자는 개봉 당시 성인이 였는데.. 성인인 제가 봐도 참 그랬습니다..

진짜 영화관에서 보고 나오는데

속이 울렁이고 머리가 띵 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정도인데 어린나이에 보셨으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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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쿙 2022.02.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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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국물, 체첸클리어 이런거 초등학생 때 유행해서 도서관에 다같이 모여서 보고 그랬는데 아직도 기억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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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컨소혜 2022.02.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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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땜에 밤에 혼자 자는거 존나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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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새로이 2022.02.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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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컨소혜] ㅆㅇㅈ ㅋㅋㅋ94년생인데 핑구 공포증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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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2022.02.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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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인물 앞에는 노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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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돌아가 2022.02.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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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잼민이 시절 아버지가 보고계시는 홍콩영화 옆에서 봤는데 길거리에서 강.간하는 씬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악마를 보았다 같이 강간씬 많은 영화 못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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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2.02.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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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전체 이용가인데 왜캐 무섭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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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2022.02.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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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콜슨이 조커 연기 한 거 보고 가위눌림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보면 펭귄맨이 더 소름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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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lddlsks 2022.02.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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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학교때 처음으로 여자 거기까지 나온 헐 벗은 여자 사진 봤을 떄

리얼 충격에다가 징그럽고 더럽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밥 먹으면서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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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서퍼 2022.02.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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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vs지연vs아이유 2022.02.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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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친구집에가서
우연히 보게된
서양물 뽀르노 비디오테이프가 생각나네
첨봤을때 엄청징그럽고 기괴한행위라 생각하고
극혐했었는데
어느새 나는
서양물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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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서퍼 2022.02.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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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vs지연vs아이유] 에비앙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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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vs지연vs아이유 2022.02.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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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서퍼] 어르신..
고오급유머
한번만 못본척 넘어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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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싢 2022.02.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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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타크래프트에서 저글링이랑 마린 터지는게 무서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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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절미짱 2022.02.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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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모보고부터 양키센스로 귀엽게 만든거 무서워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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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hssa 2022.02.0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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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야애니촉수물 사진 친구가 보여준거 보고 개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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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2.02.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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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007에서 도베르만인가 셰퍼드가 본드걸이었나 무튼 여자 죽인 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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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8 2022.02.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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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기때 티비 채널돌리다 어떤 장면에서 사람이 반토막 난채로 고통스럽게 엉금엉금 기어가는거 있는데 보다가 울음 아직도 기억나네 지금보면 뭐야 ㅅㅂㅋㅋ 이러고 말텐데 제목을 몰라서 못찾겠음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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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무빙 2022.02.0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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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때인가? 학교 선생이 쏘우 틀어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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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2022.02.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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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2022.02.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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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ㅋㅋ 이거뭐엿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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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노트 2022.02.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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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윌레스? 월레스 & 그로밋 맞나 모르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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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escu 2022.02.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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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지뢰밟고 배터지고 팔다리 날라가는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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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22.02.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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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키라 생각나네. 보다 끄다 반복하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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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2022.02.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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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건 나이제한 있는게 맞는데 야한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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