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도
한국여자 사귀다가 결혼문제로 싸우다가 헤어지고.
외국인노동자 관련 봉사 꾸준히 해오다가 거기서 만난 외국인이랑
사귀더니 결혼함.
원래 개인사업 하던 형인데.
결혼하고 형수님이랑 이것저것 사업하더니 지금은
사업하나 자리 잘 잡아서 운영 잘하는 중.
형님 말로는 성격도 좋고 머리도 좋은데다가 경제관념 제대로 잡혀있어서.
시장조사하러 다닐때도 도움 많이 되고, 한국여자 만날때는 돈만 썼는데.
이제는 둘이 어찌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지 생각한다고 함.
출근도 퇴근도 늘 같이 하는데도 아침 저녁은 늘 형수님이 차려주셔서.
가끔은 자기도 해주게 된다고 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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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도 아니다 대가리에 정신이란게 들어있으면 여가부 존재이유에 대해 누구나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음
세금 해쳐먹는게 도대체 누군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