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ty666]
다수의 종족이 나오는 창작물에서 사용하는 개념. 주로 RPG에서 볼 수 있으며 흔히 줄여서 '종특' 이라고 부른다. 각각의 종족별로 어떠한 특성이 있으며 그에 따라 게임플레이가 어느 정도 달라지므로 종족을 고르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덩치가 큰 종족은 체력 보너스가 있어서 탱커에 더 적합하다든가, 덩치가 작은 종족은 회피율 보너스가 있어서 근접 공격수에 유리하다든가, 근육 하나 없이 여리여리한 종족은 지능 보너스가 있어서 마법사나 사제를 하기 좋다든가 하는 식.
그래서 같은 직업이라도 다른 종족이면 성능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는 건 좋지만 밸런스 조절을 어렵게 만드는 원흉이 되기도 한다. 한 종족의 특성이 특정 직업에 너무 유리할 경우 다른 종족으로 그 직업을 하는 이가 없을 것이 뻔하기 때문. 결국 좋은 종특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저 그런' 수준으로 책정되며 종특이 종족과 직업을 정하는데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이로 인한 밸런스 조절 실패 사례로는 WOW의 드워프 사제가 있다. 오리지널 당시 사제는 종족별로 신앙의 근원이 다르다는 설정에 따라 종족별로 다른 스킬을 한두개씩 갖고 있었다. 예를 들어, 달의 여신 엘룬을 섬기는 나이트엘프 사제는 적에게 별똥별을 뿌리는 기술을 갖고 있었고, 부두교를 믿는 트롤 사제는 상대방을 약화시키는 저주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식이었다. 드워프의 종족 스킬은 공포를 한 번 막아 주는 공포의 수호물이었는데, 문제는 오리지널의 레이드 보스 상당수가 공포 스킬을 사용했던 것. 이 때문에 공포를 단 한 번이라도 더 막아야만 했던 공격대들은 던전 클리어를 위해 드워프 사제를 대거 영입하거나 멀쩡한 사제 캐릭터를 버리고 새롭게 드워프 사제를 키우곤 했다. 또한 드워프가 없는 호드 쪽의 레이드 진도는 얼라이언스에 비해 느렸다.[1] 이후 이런 스킬들은 확장팩인 불타는 성전 초반까지 유지되다가 중반부터 삭제되던가, 사제 전체가 가지도록 변경되었다.[2]
HPV바이러스검사 번호 ... 일듯 ..
면역력에 의해서도 원래 가졌던게 있다가 없어졌다가 나타는데.. 남자는 긁어도 고추가 외부에 있어서 정상뜰때도 있긴한데...
저거 HPV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 원인이라서 ..번호 떴다고 신세한탄하면서 무조건 남자탓!! 전남친탓 !!!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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