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아오오]
1.손의원이 반박한거 찾아보니깐 저기가 일제 적산 가옥들이 많은 지역으로 문화재로 둬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조합형성해서 밀고 아파트 만들려고 해서 친인척들과 같이 집들을 사서 못밀게 막은거라고 함
2.조카들이 산 집은 손의원이 증여세 내고 증여한 돈으로 리모델링했다고 함 나머지는 모르겠음
[@크아아오오]
1.손의원이 반박한거 찾아보니깐 저기가 일제 적산 가옥들이 많은 지역으로 문화재로 둬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조합형성해서 밀고 아파트 만들려고 해서 친인척들과 같이 집들을 사서 못밀게 막은거라고 함
2.조카들이 산 집은 손의원이 증여세 내고 증여한 돈으로 리모델링했다고 함 나머지는 모르겠음
구도심이고 낙후된곳이라고 해서 절대 투기아니라고 빼액 하는게 오히려 목포를 모르는것입니다.
저주변은 최근들어 맛집(오래된곳은 부각),카페 생기고있고, 목포대교 생긴이후에 사람 훨 몰리고있는 곳이고, 곧 여수처럼 저곳에 해상케이블카 생겨서 저기 잡아놓으면 무조건 크게돈될 거리였읍니다.
일제때 건물 그대로 유지되어 있어서 저주변은 정말 가치있다고 생각해온 곳입니다. 관심없던 사람들이야 아~주 낙후된 동네라 투기아니라며 코웃음치며 생각했겠지만 아~주 낙후되어있는 상태로 있어서 되려 가치있는 곳인겁니다.
타지에서 목포여행을 간다? 무조건 저동네 들립니다. 내일러들은 100%고.
기사 자세히 읽어보니까 건물들 사들이고 1년뒤에 특화된거리로 지정이 됐는데 거기에 입김이 강하게 들어갔다고 추측할수 있는 정황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문제입니다그게.
값이 1년새 4배 뛰었다고 하는데 한건물당 10억씩 뛴다면 9채면 90억입니다.
[@동동동222]
일단 저는 중립기어 상태 입니다.
목포역 근처여서 내일로 내리면 저곳을 거의 지나게 되어있는건 사실
구도심이라 근처는 다 망해가는것도 사실입니다.
해상케이블카 공사 진행중인데 이게 큰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보는것도 틀린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문화거리를 지키려고 투기했다고 하는데 ........^^;;
상황은 일단 더 지켜보기로 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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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카들이 산 집은 손의원이 증여세 내고 증여한 돈으로 리모델링했다고 함 나머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