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나도 처가. 장인어른 형제분들. 처할아버님 등등 다 같은지역 사셔서 결혼 초반에 여기 불려갸 저기 불려가 너무 피곤했고 앞이 막막해서 저 글쓴이의 ㅈ같음을 100% 공감함. 다행히 나는 장인어른이 너무 배려 많이 해주셔서 점점 집안 모임에 나를 빼기 시작하더라고. 진짜 너무 감사 그자체 ㅠㅠ
저런애들은 설명해주면 이해를 못해. 싸움만 나지.
한두달 장거리운전 고생한다 치고 한주는 처가 그 담주는 시댁 계속 번갈아가. 매번 처가를 가니 시댁 가는 명분도 충분하지. 그렇게 몇번만 격주로 시댁 돌려주면 슬슬 핑계대고 안가려 할꺼야. 멀다 피곤하다 등등. 그때 본인도 처가를 안갈 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 거지.
말 안통하는 애들은 빌드업 해야해
[@이연걸]
나도 처가. 장인어른 형제분들. 처할아버님 등등 다 같은지역 사셔서 결혼 초반에 여기 불려갸 저기 불려가 너무 피곤했고 앞이 막막해서 저 글쓴이의 ㅈ같음을 100% 공감함. 다행히 나는 장인어른이 너무 배려 많이 해주셔서 점점 집안 모임에 나를 빼기 시작하더라고. 진짜 너무 감사 그자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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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른이 만나자하는데 중간에서 내가 안간다 하기도 뭐하고.. 가족도 서로 배려해야지..
하도 시댁시댁 거리니까 친정은 괜찮은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요즘은 오히려 시댁 식구들이 조심함.
뭐라도 책 잡힐까 일부러 연락도 안하고 그러는 집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