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우울증 혹은 조울증 걸려본적없어서 당사자가 어떤 느낌인지 모름. 하지만 우리엄마가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적출수술하고 난 뒤에 우울증 걸리심. 그래서 당사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는 잘암. 주변사람이 해줄수 있는건 무조건 사랑을 주는거 같음. 당시에 내가 초딩4학년인가 였는데 학교 퇴근하면 항상 밥상차려서 엄마 가져다주고 과일 깍아줌. 그리고 내가 막내아들이라 좀 애교가 많아서 맨날 엄마 앞에서 춤추고 노래함ㅎㅎ 그랬더니 중학생될때쯤 좋아지시더라. 혹시 주변에 우울증 환자있으면 힘내라 이딴말보다 걍 사랑을 줘라. 그게 장땡임.
한번도 우울증 혹은 조울증 걸려본적없어서 당사자가 어떤 느낌인지 모름. 하지만 우리엄마가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적출수술하고 난 뒤에 우울증 걸리심. 그래서 당사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는 잘암. 주변사람이 해줄수 있는건 무조건 사랑을 주는거 같음. 당시에 내가 초딩4학년인가 였는데 학교 퇴근하면 항상 밥상차려서 엄마 가져다주고 과일 깍아줌. 그리고 내가 막내아들이라 좀 애교가 많아서 맨날 엄마 앞에서 춤추고 노래함ㅎㅎ 그랬더니 중학생될때쯤 좋아지시더라. 혹시 주변에 우울증 환자있으면 힘내라 이딴말보다 걍 사랑을 줘라. 그게 장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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