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끄베르]
ㅇㅇ 새로운 일자리를 가장한 세금 낭비
기존의 제대로 된 일자리 사라지니깐 초등학생도 할만한 불끄기 알바같은거나 만들고
20,30대 애들이 일 안하면 뭘로 살겠나? 캥거루족 되서 부모님 등골 빨지
부모님 나이대가 그럼 어떻게 될까? 50대 중후반에서 60대일텐데 당연히 60대 취업자 수가 늘겠지
자기들 잘못은 인정이라도 하면 진짜 욕 덜 하겠는데 끝까지 인정 못하고 열만 받는다
[@MBong난민]
그동안 정책들이 대기업 몰빵이었서 중소기업들이 자라날수가 없었음
기술개발-> 대기업 날름! 과정이 많다보니까 새로운 분야가 창출이 안되고
근 20년동안 대기업 순위가 안바뀌는것도 그것과 관련있음
기술은 한참과 시대는 발달했는데 가진놈이 계속 가져서 순환이 안됨
대기업의 적인 인원으로 많은 계열사를 거느리면서 하청에 하청으로 하다보니
전체 인금은 감소하고 자금은 상위10% 및 대기업 보유자금으로 몰려
인금이 감소하니 소비가 위축되어서 경제가 살아나기가 힘들고
백수가 자랑도 아니고 베이비붐 세대의 자연스런 은퇴시기로 인해 실업자수가 상대적으로 많아지는것일 뿐.
우리 직장도 은퇴자가 올해 10명이면 추가로 5명만 뽑더라.
근데 이해가 돼.
나머지 5명분의 업무는 기계가 발전해서 대신할 수 있으니깐.
그럼 젊은 청년들 일자리 5명을 빼았는거 아니냐고 소리를 낼 수는 있겠지. 근데 생각해봐.
너가 회사 사장이라면 5명분 일을 할 수 있는 기계 5억짜리 두개 사서 10년 쓸래 연봉 초봉 3천 맞춰주고 5명 더 뽑아서 해마다 연봉 올려주면서 30년 쓸래? 그동안 맘대로 못 자르고 정년 채워준 회사 입장에서는 자연스런 구조조정이 가능함.
(그나마 요즘 시대에 정년 지켜준 회사라면 양반아닌가?!)
정리하자면 이런 현상은 당연한 수순인데 정부가 멀 할래야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님.
혹시나 다음 대통령이 자한당에서 나오더라도 눈가리고 아웅할 수치만 보여줄 뿐이지 실제적으로 나아질 수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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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 일자리와 교집합은 거의 없다
저거도 근데
정책의 효과가 아니라
나이먹어도 일해야할만큼 절박해서 일하는건데
정부가 지들이 '이건 잘한거 아니냐'면서 스스로 빨더라
60대가 일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게 아니라
안하던 일을
노가다라도 뛰러 현장에 나가는건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