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어 단어 BEST 광명사람 (223.♡.11.105) 유머 19 7775 38 0 2021.12.30 21:40 38 이전글 : 남편이 우리 사이를 의심하고 있는 것 같아 다음글 : 시위대가 던진 음료수에 맞은 대기업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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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지금 생각해보면 술수에 당한거 같다.
월 400이상은 갔다주는데 저녁밥은 배달이나 마트에서 사온 밑반찬으로 저녁을 먹는다. 참고로 집사람은 전업 주부다.
저번주에는 크리스마스라고 이쁜옷을 사야 된다나 뭐라나...
사이즈도 딱맞는거 사서 내년에는 못입을꺼 같다. 한번입고 안입힐꺼 같지만 그래도 인스타는 해야된다고 사진찍더라..
늬들은 방심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