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과 꼰대질이 한끗차이지 뭐
근데 불편함이 없으면 개선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실력이 존나 출중하면 업무 15분전에 출근하는거나 인사잘하고 그런 사소한것들 안지켜도 된다
근데 정말 대다수는 신입때부터 존나 출중할 수 없다. 무슨 먼치킨물도 아니고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예전에는 다 잘해야한다 못하는게 있으면 안된다였다
점점
하나만 잘해도 된다라고 변하면서 사람들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유투브댓글을보든 게집댓글을 보든 자기가 보고싶은 글만 보려하거나 공감을 호소하거나 다른걸 공감안하려고 하는 느낌이 강하다. 좀더 카멜레온같이 상황에 맞추려는 변하려는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
운동을하든 공부를하든 다이어트를 하든 하나의 방법으로만 시도해서 성공한사람 못봤다 이런저런방법으로 성공하든 실패하든 조금씩 보완하면서 행동하는사람들이 나중에 다 잘되는것 같다.
세상은 복잡해지는데 사람들은 점점 단순해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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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ezip.net/bbs/board.php?bo_table=anony&wr_id=1152247&sfl=wr_subject&stx=%EA%BC%B0%EB%8C%80&sop=and
실력, 경험, 눈치, 예의 뭣도 없이 조언을 해도 꼰대 극혐 거리면서 알러지 발작 일으키는 노답 역꼰대의 존재도 사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