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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최고의 악역 조필연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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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kg.png 한국 드라마 최고의 악역 조필연 명대사
 

"피해자들은 항상

가해자들이 나빠서 당했다고 생각하지.

천만에, 피해자가 가해자보다 힘이 없기 때문에

당한 거야."


사람은 누구나 죽어. 어떻게 죽느냐가 문제지." 


"내가 정하지. 8대2. 내가 8 니들이 2.

목숨값까지 치면

니들이 절대 밑진다는 생각은 안 들거야." 


"내가 숨쉬는 것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 알아?

바로 이기는 것이야.

이기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이 중요하지 않아." 


"이제야 좀 아시겠소?

날 배신한 대가가 어떤 건지. 잘 보시오. 황 회장.

내 아들 민우가 당신의 만보건설을

어떻게 먹어 치우는지." 


너흰 내가 아둥바둥하게 사는 것 같지만

결코 나 혼자만의 영달을 위한 것은 아니다.

나는 너희와 함께 갈 거야.

우리는 함께 승리와 영광을 쟁취하는 것이야.

자, 건배!" 


"죄는 짓는 게 아니라 만드는 거야."


"의심이란 건 말이다... 중간이 없어.

다 털어내든가, 끝까지 가지고 가든가."


"의심이라는게 말이야, 살아있는 생물과 똑같아.

한번 생기면 점점 커져."


"죄송? 내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까지 지껄이고 있군."


"잡아서 뭘 어쩔건데! 없어야돼.

내가 잡아서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놈들은 다 없어야돼. 알아들어?"


"넌 나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를 잃었다고 생각하지?

대신 난 내가 사랑하는 아들을 지켰다.

너와 나의 차이점이 바로 그거야.

나는 지켰고, 너는 잃었다는 거.

아직은 네가 나한테 힘이 안 되니까."


울지 마라, 울면 지는 거란다.

나중에 네가 다시 빼앗으면 돼."


닭장 속에 100마리 이상의 닭이 있다고 치자구.

저녁 요리에 쓸 닭을 고르는 건 요리사 마음이야.

아무리 울고불고 해도

불쌍한 닭들에겐 아무런 권한이 없어.

잘 봐 둬. 곧 닭장 안의 닭이

얼마나 처량한 신세인지 알게 될 거야."


1544D2104C7648CE5F.jpg 한국 드라마 최고의 악역 조필연 명대사

Best Comment

BEST 1 고민  
하이킥 끝나고 자이언트나오는데 이미지가 이렇게 확바뀌니까 무섭더라
10 Comments
고민 2021.08.15 01:36  
하이킥 끝나고 자이언트나오는데 이미지가 이렇게 확바뀌니까 무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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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1.08.15 07:22  
[@고민] 세경씨가 무서운 사람이 아니고
쥬얼리 정이 무서운 사람 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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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잇 2021.08.15 01:39  
진짜 대사만 읽는데 장면이랑 표정 억양이 다 기억나네.. 희대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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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a 2021.08.15 03:55  
ㄹㅇ 명작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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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새롭게 2021.08.15 04:07  
이거 100화 넘지않나..?
군대에서 정주행 하는놈 있떤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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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와튼 2021.08.15 07:24  
세경씨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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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개미 2021.08.15 09:11  
이 드라마 진짜 띵작인데 안본사람 꼭 찾아서  보셈

집와서 할 거 없는 사람들 초반에만 이거 몰입해서 보다보면 100화넘는 드라마 정주행 할 생각에 싱글벙글할거임
내가 그랬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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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개미 2021.08.15 09:11  
[@국산개미] 이거랑 황금의제국도 꼭 보삼
형이야임마 2021.08.15 12:09  
저분이 혜선 조씨 후손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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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인물 2021.08.15 15:20  
연말에 상을 못받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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