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초에 삶의 질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외국처럼 성인되면 독립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현실에 있겠죠. 결혼하기전까지 다 부모님께서 해주시다가 서른 넘어서 결혼이라는 현실에 맞닥뜨리게 되면 내가 이 고생을 하려고 결혼한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내가 선택한 사람이 도덕적인 결함이 없으면 사랑이란 미명하에 삽니다. 고생하기는 하지만 도란도란 또 그 재미도 있거든요. 그러다가 자식이라는 인생 최고의 선물이 생기면.... 그때부턴 또 달라지죠. 147cm 에 52kg 나가는 제 12살짜리 아들만 보면 하루하루가 그렇게 행복할 수 없습니다.
여튼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는데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하면 해보고 후회들 하세요
신혼초에 삶의 질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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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가 선택한 사람이 도덕적인 결함이 없으면 사랑이란 미명하에 삽니다. 고생하기는 하지만 도란도란 또 그 재미도 있거든요. 그러다가 자식이라는 인생 최고의 선물이 생기면.... 그때부턴 또 달라지죠. 147cm 에 52kg 나가는 제 12살짜리 아들만 보면 하루하루가 그렇게 행복할 수 없습니다.
여튼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는데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하면 해보고 후회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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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얘기하면 외국처럼 성인되면 독립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현실에 있겠죠. 결혼하기전까지 다 부모님께서 해주시다가 서른 넘어서 결혼이라는 현실에 맞닥뜨리게 되면 내가 이 고생을 하려고 결혼한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내가 선택한 사람이 도덕적인 결함이 없으면 사랑이란 미명하에 삽니다. 고생하기는 하지만 도란도란 또 그 재미도 있거든요. 그러다가 자식이라는 인생 최고의 선물이 생기면.... 그때부턴 또 달라지죠. 147cm 에 52kg 나가는 제 12살짜리 아들만 보면 하루하루가 그렇게 행복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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