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데인]
개인적으로 뭐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 없어요? 이게 어딜 봐서 개인적으로 뭐 필요한 거 있냐? 라고 느껴짐?
초중고 나온 사람이면 당연히 짜장면 먹고 싶은 거랑 비슷한 소원 없어요?라고 해석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님 말대로 앞 뒤 다 자르고 오직 저 문장 하나만 보고 말하는 거임
[@상의만입은곰돌이푸]
ㄴㄴ 분열을 어떻게 하면 일으킬수있는가에 대한 포인트를 정확하게 알고있는 스페셜리스트임. 저 발언 직후 미필/군필 바로 갈려서 피터지게 싸움. 안보에 참 좋겠다? 그쵸...? 어차피 적화통일 무력으로 안되면, 분열조장해서 내부에서 썩고 터지게 하는게 최고니까. 저 모든게 계산된 행동임. 대표적인 다른 발언 : 방역을 너무 잘하고 있어서 할말이 없으신가요? 등등 이 있음. 효과는 굉장했다.
[@아서데인]
개인적으로 뭐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 없어요? 이게 어딜 봐서 개인적으로 뭐 필요한 거 있냐? 라고 느껴짐?
초중고 나온 사람이면 당연히 짜장면 먹고 싶은 거랑 비슷한 소원 없어요?라고 해석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님 말대로 앞 뒤 다 자르고 오직 저 문장 하나만 보고 말하는 거임
[@아서데인]
니가 비추박히는건 저 발언을 옹호해서가 아니라 옹호하는 논리자체가 똥같아서 그럼.
애초에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게 비유를 했어야하고 그것도 지뢰폭발하고 다리절단한 군인에게 맞는 상황이었어야함.
필요한게 없냐? 지원해주겠다 라는 의도였으면
치료받으면서 불편한건 없는지? 식사는 괜찮은지? 이번사건으로 부대에 지원해줄말한게 있는지?
개인적으로 금액적인 부분이나 앞으로 살아갈 부분에 필요한게 있는지 그런걸 느낄 수 있게 발언을 해야지
전시국가 대통령이란 사람이 적국지뢰에 다리절단돼가지고 치료받는사람한테 가서 비유한다는게
자장면 한 그릇 같은 소망????개뿔ㅋㅋㅋㅋㅋㅋ누가 이걸 개인적으로 필요한거 있냐 라는 의도로 받아들임???
[@아서데인]
그렇다면 개인적으로 뭐 필요한게 있냐 또는 원하는게 있냐 그대로 얘기하면 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굳이 짜장면을 이야기 한다? 일반 병사도 아니고 그냥 조금 다친 것도 아니고 두 다리가 다 잘린 사람에게?
상대방을 이해할 줄 알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절대 그런 말이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서데인]
객관적 사실만 보면될듯 가서 위로하는거나 이런건 잘한게 맞음 , 근데 어떤 의도든 분위기든 '짜장면을 먹고싶거나 하는 소망' 라는 그말자체가 지뢰밟고 신체적 정신적 고통 받은 국군에게 꺼낼말은 절대 아니었음 다른말로 충분히 할수 있던건데 너무 현상황을 가볍게 만든 표현이라 생각함
[@아서데인]
아니 애초에 이 논란 이전에 자기가 뭐라고 휴식을 취해야 할 다리 잘린 군인 찾아가서 셔터 팍팍 터트리면서 쇼질하는데 곱게 보이겠냐고 ㅋㅋ
차라리 치료비 후원하거나 조용히 할 수 있는 일을 자기 정치이미지 만들겠다고 쇼질하는데 그걸 조롱하는거지
애초에 저런 발언 나온 것도 진심으로 걱정되서가 아니라 어떻게 사람 좋아보이는 이미지 만들겠다고 대화 이어나가다 실수한거고
문재인에 대한 이미지는 단순히 저 사건 하나만이 아니라 멕시코전에서도 경기에서 져서 울고 있던 손흥민 사진찍겠다고 억지로 데려가서 사진찍었던 거부터 하나하나 지가 만들어온거지
Best Comment
또는
IQ50으로 설정된 Ai로봇같음
굳이 저렇게 말을 해야되나?
초중고 나온 사람이면 당연히 짜장면 먹고 싶은 거랑 비슷한 소원 없어요?라고 해석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님 말대로 앞 뒤 다 자르고 오직 저 문장 하나만 보고 말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