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해보는 음식들이나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 가면 다른 사람 눈치보게되는 것도 있고 충분히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여친 반응도 이해는 하는데 유연함의 차이라 생각하는데 난 오히려 주방장 반응이 이해가 안가는데 저 상황에서 오마카세는 이러이러해서 맨손으로 요리를 하며 잘 씻은 손이 더 위생적이다 이런식으로 왜 비닐장갑을 안사용하는지 설명해줄 수 있는 부분 아님?? 왜 피식 웃기만 했을까 남자가 무작정 우긴것도 글 내용에서는 아닌 것 같은데 할머니 김치도 맨손으로해서 안먹는다는데 어릴때부터 그렇게 적응되서 살았기에 충분히 낯설 수 있는 부분이라 잘 설명해줬으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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