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만난 진정한 선생님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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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서학개미
dlqjstodeh
남근석
우르오스
해운대
문봉
타튤라
맛사냥꾼
나 집앞에 있는 고등학교 갈라고 했는데 담임이 못간다고 떨어진다 뭐라 하면서 엄마 설득함
엄마는 선생말이니까 믿고 다른데 ㄱㄱ 했는데
옆에서 속터지는줄 알았지만 엄마말에 ㄱㄱ
근데 내 바로 밑등수가 친구였는데 집앞 학교를 먼저 섰고 (이름별로 불러갔음)
내가 다른데 간다 하니까 같이 ㄱㄱ 해서 인생 망테크 시작
알고 보니 나보다 더 못한 애들 붙여 줄라고 쓰지 말라고 했던 거였음
지금도 기억 나는건 내가 간 학교 지나갔는데 여자애들 치마가 짧아서 팬티 다 보인다
교장이랑 친해서 금방 전학가게 해준다는 소리를 종례시간에 했음
선생이 아니라 개썅년이었음
엄마는 선생말이니까 믿고 다른데 ㄱㄱ 했는데
옆에서 속터지는줄 알았지만 엄마말에 ㄱㄱ
근데 내 바로 밑등수가 친구였는데 집앞 학교를 먼저 섰고 (이름별로 불러갔음)
내가 다른데 간다 하니까 같이 ㄱㄱ 해서 인생 망테크 시작
알고 보니 나보다 더 못한 애들 붙여 줄라고 쓰지 말라고 했던 거였음
지금도 기억 나는건 내가 간 학교 지나갔는데 여자애들 치마가 짧아서 팬티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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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아니라 개썅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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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야
똥꼬에낀나물
행복은참작은것
지구
초2때 학교 뒤 수돗가에서 돌 던지지도 않았는데 그때 교감 ㅅ123ㅂ럼이 불러다가 던졌냐 안던졌냐 고무실 떠나갈듯이 소리지르고 추궁함. 계속 안던졌다 했는데 어린 맘에 소리 지르는게 무서워서 던졌어요 하고 말하는 순간 무슨 결재서류 그걸로 머리 개 후리드라. 담임이 진짜 좋은 선생님이셔서 그날 하루 종일 양호실에 가서 누워있으라고 했는데.
그 후로 초4인가 5때 고무동력기 대회 나갔는데 다른 학교 교감하고 있더라. 나랑 같이 대회 출전한 친구 어머님이랑 같이 있었는데 교감ㅅㅐ기 세상 그렇게 선한 억지미소 짓는거보고 진짜 충격받음. 고통 속에 뒤지길
그 후로 초4인가 5때 고무동력기 대회 나갔는데 다른 학교 교감하고 있더라. 나랑 같이 대회 출전한 친구 어머님이랑 같이 있었는데 교감ㅅㅐ기 세상 그렇게 선한 억지미소 짓는거보고 진짜 충격받음. 고통 속에 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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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대왕
Rtx3090
댓글유도빌런
Best Comment
길가다 마주치면 침뱉고 싶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