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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도시  
몇개는 억지아니냐? 내눈엔 선 많은데
BEST 2 광수야  
이랬는데
봉준호가
아그래요? ㅋㅋ 이럼 웃길듯
14 Comments
나성범 2021.12.14 23:56  
난 문광이 박수 치면서 조여정이 깨울때말곤 영화 보면서는 전혀 몰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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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무빙 2021.12.14 23:57  
봉테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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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vs아이유 2021.12.15 00:01  
진짜 봉감독은 천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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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2021.12.15 00:01  
몇개는 억지아니냐? 내눈엔 선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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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vs아이유 2021.12.15 00:08  
[@도시] 억지로 보이는부분이 어디??

단순히 보이는 선은 있지만
카메라 구도가
그 선을 기준으로 여러장면을 찍은거라
선 구분이 확실해보이는데
댓글들무섭다 2021.12.15 00:34  
[@도시] 나는 분석하면서 평면적인 모습 말고도
Depth, 깊이를 기준으로 했을 때도 선도 있다고 생각했음.

박사장의 집, 잔디에 누워있는 기우 - 그림자와 햇빛이 만드는 선.
그림자 가득한 지하가 아닌 지상을 즐기는 것.

다혜와 같이 있는 장면은 카메라가 인물간 가상선을 넘어버림.
다혜를 찍을 때는 기우의 앞에서 찍었는데 기우를 찍을 때는 다혜의 뒤통수에서 찍음.
보통 문법상 이 장면은 기우의 모습도 다혜 앞에서 찍거나, 다혜의 모습도 기우의 뒤통수에서 찍어야함.

문광과 연교
세로로 선을 넘는 건 문광이지만
공간적으로 그걸 지켜보는 기우와 아래층 사이의 선, 저 테라스 공간사이 나무들이 만들어 선들도 선이라고 봤음.

박사장과 기택
사무실 유리가 만드는 세로의 선도 있지만 사무실 안과 밖이 선으로 분리가 되어있음.
여기에 추가로 야간 자동차 장면(코너링 쥑이네 하는 장면)
여기서 송강호가 말로 선을 넘고, 촬영하는 카메라의 인물간 가상선도 넘어버림.

계단
기둥의 선도 선이지만 계단에서 거실, 주방까지 선이 하나도 없음.
여기서 모든 사건이 일어나고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사건이 생김.
되려 거실로 오면서 점점 선을 넘어 계급 하강이 됨..

정도로 따로 분석해봤었음ㅎㅎ

이런 얘기 재밌어서 길지만 남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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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 2021.12.15 00:05  
오우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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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1.12.15 00:18  
근데

기우랑 다혜는

키스까지만 하고 헤어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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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야 2021.12.15 00:22  
이랬는데
봉준호가
아그래요? ㅋㅋ 이럼 웃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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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2021.12.15 00:33  
감독이 밝힌내용인가요...? 나도 좀 억지같은데... 의미부여를 쓸데없이 너무 많이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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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릴라드 2021.12.15 00:39  
다른건 다 몰라도 문광이 선 넘는 장면은 선넘네 생각하는데 선이 딱 보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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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1.12.15 02:38  
100퍼 디테일까진 아니더라도

봉테일이라면 어느정도는 계산 된거일지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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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마 2021.12.15 09:22  
몇개는 노렸을 가능성 있지만 저거 전부다는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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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1.12.18 09:22  
꿈보다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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