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우선 저는 발주처와 갑을 관계에 따른 갈등.. 흔히 말하는 갑질에 너무 당해서 힘들었고 게다가 일이 너무 많은게 스트레스의 주 원인이었습니다. 사우간 갈등은 거의 없었구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업무 성과의 질을 좀 낮추자 였습니다.
제 기준에서 성과품을 점수로 환산하자면 약간 노력하면 85점, 거기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90점, 90점 이상은 매우 빡신 노력이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85~90점 사이의 성과를 내는게 과거의 제 목표였다면 지금은 일이 너무 많아서 모든 프로젝트를 85점 받으려면 평일야근은 물론이거니와 주말 출근도 무조건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과락만 받지 말자. 즉 60점만 받자로 목표를 변경했습니다. 그러니깐 마음이 매우 편해지던데요.
[@스텔라장]
우선 저는 발주처와 갑을 관계에 따른 갈등.. 흔히 말하는 갑질에 너무 당해서 힘들었고 게다가 일이 너무 많은게 스트레스의 주 원인이었습니다. 사우간 갈등은 거의 없었구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업무 성과의 질을 좀 낮추자 였습니다.
제 기준에서 성과품을 점수로 환산하자면 약간 노력하면 85점, 거기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90점, 90점 이상은 매우 빡신 노력이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85~90점 사이의 성과를 내는게 과거의 제 목표였다면 지금은 일이 너무 많아서 모든 프로젝트를 85점 받으려면 평일야근은 물론이거니와 주말 출근도 무조건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과락만 받지 말자. 즉 60점만 받자로 목표를 변경했습니다. 그러니깐 마음이 매우 편해지던데요.
90년대생이 딱 변화의 시대를 살아서 그런거 같다
학생때는 선생들한테 후두려 맞고 온갖 비합리성 속에서 학창시절 보냈고
성인된 이후에는 갑자기 스마트폰이며 Z세대며 사회분위기가 급속도로 바뀌었는데
그 속에서 예전의 그 꼰대 마인드와 지금 00년생의 마인드를 모두 가지게 되어버린
00년생들의 이상을 추구하지만 30에 접어들고있는 어른의 현실을 자각해버린 슬픈 나이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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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에서 성과품을 점수로 환산하자면 약간 노력하면 85점, 거기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90점, 90점 이상은 매우 빡신 노력이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85~90점 사이의 성과를 내는게 과거의 제 목표였다면 지금은 일이 너무 많아서 모든 프로젝트를 85점 받으려면 평일야근은 물론이거니와 주말 출근도 무조건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과락만 받지 말자. 즉 60점만 받자로 목표를 변경했습니다. 그러니깐 마음이 매우 편해지던데요.
"맘에 안들면 관두고 말지"라는 생각이 들고나선 한결 맘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