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형 뷔페에서 일하는중이고
정직원들은 발주 관리 + 전체적인 매장 관리 + 파트타이머 업무 오더 + 고객 응대 전담 + 디저트 준비 등등 전반적인 메인 업무 처리하고
알바생들은 손님 테이블 정리 + 손님 자리 안내 기본으로 깔고 베이비체어 정돈 한다든지 청소 미비된 구역 청소한다던지 시키는데
간혹가다 알바중에 저 사람들(정직원들) 은 안시키고 왜 나한테만 청소 시키냐고 발끈하는 알바들 있음 ㅋㅋ
그럴 떄 내적한숨 크게 나오는데 나이도 어리니 뭐 그러려니 함
저정도까진 아닌데 요새 신입사원들 대부분 저러니 그냥 사회분위기가 이렇게 가나보다 하고 깊게 생각안함 내 썰을 풀자면 내가 신규자들 4명 데리고 술먹는 자린데 신규자가 갑자기 신규자 한명 부르더니 늦게 온 신규자는 와서 동기들하고 한참 얘기하더니 나~중에 나한테 인사함ㅋㅋㅋ 심지어 내 앞자리에 앉아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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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잘못하거나 해가 되는 일은 민감한데
남이 당하는건 크게 신경쓰지 않는게 보였음
나쁜놈은 아닌데 이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