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유튜브 선공개 영상 보니깐 조진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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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는 스토리로 승부봐야될듯
여태까지 넷플릭스로 나온 국내드라마 액션류는 다 망한듯?
한소희 주연, 주원 주연, 종이의집 한국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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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컬러] 개인적으로 한소희 나왔던 마이네임은 재밌게 봤고
주원 나온 카터는 개ㅅㅂ 욕나왔고
종이의집 한국판은 원작 본 후에 보면 ㅈ같다 그래서 시도조차 안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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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설경구 엄청 좋아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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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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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 fuck soon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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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보니까 길(잃은)복순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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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괜찮긴 한데.. 저감독은 설경구 좋아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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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려나...
개인적으론 여자들 액션은 재미도 없고 어설퍼서 잘 눈이 안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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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광고 많이해서 사실 좀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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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광고 이리 많이하는거 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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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배 전도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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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만 봤을땐 소지섭 나왔던 회사원 여자 버전 같던데
개인적으로 여자 버전 할려면 타격 위주 액션은 안했으면 좋겠음
진짜 피지컬되고 액션되는 여배우 쓸거아니면 몰입도가 너무 깨짐
마이네임 한소희도 운동신경은 있어보이던데 너무 말라서 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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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극한 상황에서도 여배우 미모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찍는게 가장 이질감 느껴짐 ㅋㅋ
헐리우드처럼 좀 실제 상황처럼 망가지고 삭발도 좀 하고 벌크업도 좀 하고 그래야지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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