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터즈]
국민이 세금을 납부하는 사람이니 맞는 이야기 아닌가요?
국민은 국가에 세금을 납부하고, 국가는 그에 맞는 공공서비스와 복지를 제공하는 게 현대사회의 기본 구조고, 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용역이 공무원인데, 전혀 갑질도 아니고 권리 맞는 것 같은데요.
월급주는 사람이 월급 받는 사람을 할 일 못 했가고 까는 건 갑질이 아닌 정당한 요구죠. 월급 받는 사람이 월급 못 받았을 때도 마찬가지구요. 용역<->자본의 교환에 국가가 하청으로 들어가있다는 이유만으로 그 관계가 바뀌진 않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