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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가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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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모단정상수] 이제 어두워지시더라... 알고보니 필요할 때 언제든 달려가려고 촉각이 곤두서 계신거였음. 이젠 우리가 보답해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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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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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멋지다 그리고 아름답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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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오남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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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신기하긴해.
내가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귀가 어둡거든
전혀 촉각 같은것도 세우고 자거나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자는건 아닌데. 애 몸상태 안좋아서 뒤척거리는건 귀신같이 들리더라. 저짤에도 애가 먼저 울컥할때 엄마가 눈떠서 쳐다보고 바로 통갖다 대는것처럼  전쳐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아도 들려.
근데 와이프아프다고 끙끙대는건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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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먹방 2021.11.2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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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멋지다 그리고 아름답다 ㅠ

럭키포인트 22,03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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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 2021.11.2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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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엄빠

럭키포인트 3,30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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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2021.11.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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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애기 입틀막하는거 개귀엽넹

럭키포인트 12,74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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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2021.11.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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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렸을때 장염으로 계속 토할때 생각나네
엄마가 계속 옆에서 저렇게해줬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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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모단정상수 2021.11.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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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특 잠귀 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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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21.11.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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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모단정상수] 이제 어두워지시더라... 알고보니 필요할 때 언제든 달려가려고 촉각이 곤두서 계신거였음. 이젠 우리가 보답해드리자

럭키포인트 6,63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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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모단정상수 2021.11.3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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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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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21.12.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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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모단정상수]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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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는오빠 2021.11.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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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든거 같지만 항상 아기에게 촉각을 곤두세우고긴장하고 있다는뜻임..

군대에 있을때 생각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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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뼈 2021.11.2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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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살았으면 매일 저렇게 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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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2021.11.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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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카를 위해서도 다 해줄수있는데 진짜 내 자식은 어후.. 부모가 된다는건 엄청 강해질수밖에 없나봐

럭키포인트 7,11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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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2021.11.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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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신기하긴해.
내가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귀가 어둡거든
전혀 촉각 같은것도 세우고 자거나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자는건 아닌데. 애 몸상태 안좋아서 뒤척거리는건 귀신같이 들리더라. 저짤에도 애가 먼저 울컥할때 엄마가 눈떠서 쳐다보고 바로 통갖다 대는것처럼  전쳐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아도 들려.
근데 와이프아프다고 끙끙대는건 안들림.

럭키포인트 14,70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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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다이스키 2021.11.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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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럭키포인트 4,72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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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21.12.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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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막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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