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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임팔라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그리움은 옅어지지 않고
칼이 되어 돌아와 가슴에 박힌다
엄마 보고 싶다
BEST 2 모니터속벌레  
어린 자식의 똥오줌은 마음에 전혀 거리낌이 없으면서
늙은 부모님의 눈물과 침이 떨어지면 도리어 미워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갖는데
육척 그대의 몸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아버지의 정기와 어머니의 피로 그대의 몸이 만들어진 것인즉,
그대에게 권하노니 늙어가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대접하라. 젊었을 때 그댈 위해 살과 뼈가 닳았느니라.
BEST 3 아무개님  
[@이게뭐야] 형님
와이프하고 대화를 해보세요
혼자서 고민하는거보다 대화해보고 해결방법을 찾는게 낫지 않겠어요?

고민하다가 더 늦지 말고 오늘이라도 당장 대화해서 해결방법을 찾아봐여
19 Comments
임팔라 2021.12.27 15:26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그리움은 옅어지지 않고
칼이 되어 돌아와 가슴에 박힌다
엄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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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2021.12.27 16:22  
[@임팔라] ㅋㅋ 사무실에서 보는데 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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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2021.12.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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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프랭클린 2021.12.27 15:30  
전화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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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속벌레 2021.12.27 15:30  
어린 자식의 똥오줌은 마음에 전혀 거리낌이 없으면서
늙은 부모님의 눈물과 침이 떨어지면 도리어 미워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갖는데
육척 그대의 몸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아버지의 정기와 어머니의 피로 그대의 몸이 만들어진 것인즉,
그대에게 권하노니 늙어가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대접하라. 젊었을 때 그댈 위해 살과 뼈가 닳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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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가우습죠 2021.12.27 15:30  
전화 한번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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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2021.12.27 15:31  
결혼하고나니 혼자 엄마 찾아뵙자니 엄마가 혼자온거 서운해하시고 와이프 데려가자니 와이프가 부담스러워하는거같아 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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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님 2021.12.27 15:39  
[@이게뭐야] 형님
와이프하고 대화를 해보세요
혼자서 고민하는거보다 대화해보고 해결방법을 찾는게 낫지 않겠어요?

고민하다가 더 늦지 말고 오늘이라도 당장 대화해서 해결방법을 찾아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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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커 2021.12.27 15:40  
[@이게뭐야] 손주가 있다면 와이프 빼고 손주만 데려가시고 혼자 찾아가실려면 근처에 볼일이 있었다던가 친구만라러 온김에 잠깐들렸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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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2021.12.27 15:41  
[@이게뭐야] 처가와 본가의 거리가 같다면, 1:1로 의무적으로 가야 서로 안서운해 하더라구요.

본가는 서울이고 처가는 원주라서 1:1로 못가니 저는 전화 많이 드려요.
성인나이트 2021.12.27 16:07  
[@이게뭐야] 처갓집에 더 잘하고 자주가세요.. 그럼 자연히 와이프도 친가에도 가자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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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지마 2021.12.27 16:21  
[@이게뭐야] 전 무조건 처갓집부터 갑니다.
가서 살갑게 대화도하고 설거지도하고 음식차릴때 도와드리고 합니다.
원래 성격이 그런사람이 아닌데 제가ㅋㅋ무뚝뚝하고 말도없지만 최선을 다합니다.
그럼 아내가 먼저 우리집도 가자고하고 가서도 부모님께 살갑게 잘하더라구요
전 원하는게 있을때 제가먼저합니다. 그럼 안싸워요
근데 만약이렇게 했는데도 아내가 말을 안꺼낸다면...답이없는상황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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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밴 2021.12.27 22:24  
[@이게뭐야] 사람 마음 다 같습니다
부담이라는 것을 가지는 것도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잘하는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마음입니다
형님께서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신다면 형수님도 점점 보고 배우고, 부담가지지 않게 될겁니다
처가에 장인어른께, 장모님께 가끔이라도 먼저 연락 드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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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 2021.12.28 08:30  
[@개집밴] 전 처음 결혼하고는 이렇게했는데
제맘처럼 장인장모가 우리부모같진 않아 그담부턴 잘안하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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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2021.12.27 15:36  
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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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 2021.12.27 15:48  
오늘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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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빌런 2021.12.27 18:23  
그땐 개집이아니라 엠봉에서 였을텐데
동영상 많이 찍어두란 글을보도 폰으로도 동영상찍고
옛날 비디오테이프도 디지털화시키고 해서
고모들 단톡방에드리고 하니 정말 좋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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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아빠 2021.12.27 23:58  
[@호박고구마빌런] 그렇게 일상을 기록하세요
아내가 떠나고 나서
사무치도록 그리운 순간은
뜬금없이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나는건
특별한 추억이 생각 나서가 아니라
더이상 내 일상을 나눌수 없다는게 문득 생각 났을 때
그 일상속에 아내가 없을 때
누군가 욕을 하고 싶은데 같이 맞장구 쳐주는 사람이 없을때
그냥 노래를 듯다가도..
샐수없이 많더라구요

이제라도 일상을 기록하세요
추억이 아니어도 됩니다

소중한 사람이 아파지면
혹시라도 상처 받을까 동영상을 사진을 찍자는 말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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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면 2021.12.27 21:41  
그리움이란게 옆에 있을때는 느껴지지 않거든 아마도 그리움은 가까이 있는 사람의 그림자 같은게 아닐까 싶다. 그사람의 그림자와 가까이 있던 시간만큼 더 그리워하게 되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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