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후레쉬맨] 의식주야 틀릴 수 잇지 그걸 어떻게 다 맞추겟음
지금도 유물 한 번 나오면 그간 역사도 재검토 하는 방향인데
내가 문제 삼는 건 첨부 사진처럼 역사적 실존 인물을 왜곡한 점임
킹덤처럼 가상 인물을 쓰던가 아님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지
영화 남한산성에서 김상헌이 칼로 자결하는 모습이 나왓는데 실제론 칼로 안 햇음
단식투쟁하다 목 매단 적은 잇는데 그때도 옆에 사람 잇어서 바로 말렷고
근데 작가는 작가적 해석으로 김상헌의 의지를 보여준 거잖음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하든 바꾸든 그 선은 지켜야지
우리나라 역사에서 논할 때 뺄 수 없는 중요 인물을 선 넘어가면서 왜곡하면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이시하라사또밥]
그건 아닐걸 대사 자체로 보면 짱개뽕에 취할만한 대사는 없어
음식같은것도 배우들한테 전달되는 시놉에는 음식a를 먹고 이런식으로 되어있지
중국월병을 먹고 라고 써져있지는 않거든
그리고 칼같은 소품도 중국식 칼을 휘두르고 이런식으로 써져있지도 않고
배우들은 대본보고 촬영당일날 그 장면을 연기하는데
배우들이 당일날 그거보고
"아니 중국월병이 무슨 말이오? 아니 중국식 칼이 무슨 말이오?" 라고 하면서 파토내라고?
그건 너무 억까아니냐?
[@맥짱]
조폭이 마약 밀수로 빚 갚으라고 시켜서 빚쟁이가 밀수하면 이건 어떰?
어찌 됐든 밀수로 퉁치려고 본인의 결정으로 한 거잖음
누가 봐도 명백하게 문제되면 거절해야지
본인의 결정엔 본인이 감내해야 하는 게 맞고
한번 왜곡된 역사는 바로 잡기 힘듦
특히나 ott로 외국에서 접근성도 좋아진 시점에선 더더욱 힘들고
이익은 좋고 손해는 싫다면 그건 더 나쁜 거고
[@이시하라사또밥]
그건 아닐걸 대사 자체로 보면 짱개뽕에 취할만한 대사는 없어
음식같은것도 배우들한테 전달되는 시놉에는 음식a를 먹고 이런식으로 되어있지
중국월병을 먹고 라고 써져있지는 않거든
그리고 칼같은 소품도 중국식 칼을 휘두르고 이런식으로 써져있지도 않고
배우들은 대본보고 촬영당일날 그 장면을 연기하는데
배우들이 당일날 그거보고
"아니 중국월병이 무슨 말이오? 아니 중국식 칼이 무슨 말이오?" 라고 하면서 파토내라고?
그건 너무 억까아니냐?
[@지구방위대후레쉬맨] 의식주야 틀릴 수 잇지 그걸 어떻게 다 맞추겟음
지금도 유물 한 번 나오면 그간 역사도 재검토 하는 방향인데
내가 문제 삼는 건 첨부 사진처럼 역사적 실존 인물을 왜곡한 점임
킹덤처럼 가상 인물을 쓰던가 아님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지
영화 남한산성에서 김상헌이 칼로 자결하는 모습이 나왓는데 실제론 칼로 안 햇음
단식투쟁하다 목 매단 적은 잇는데 그때도 옆에 사람 잇어서 바로 말렷고
근데 작가는 작가적 해석으로 김상헌의 의지를 보여준 거잖음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하든 바꾸든 그 선은 지켜야지
우리나라 역사에서 논할 때 뺄 수 없는 중요 인물을 선 넘어가면서 왜곡하면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이시하라사또밥]
일단 난
판타지 드라마나 소설소재로
논란거리가 있는 역사적 인물 외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위인전의 역사적 인물을 이리저리 비틀어서 다른 인물로 묘사하는건 난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함
유럽이나 북미에서도 역사에 나오는 인물들을 다른식으로 비틀어서 b급감성으로 만든 드라마나 영화들도 제법되고
옆나라 일본은 아예 성별을 바꿔서 애니로도 만들기도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별로 탓할생각은 없음
[@지구방위대후레쉬맨]
에이 그래도 음지에서 소모되는것도 아니고 공영방송인데;; 아무리 판타지 소설이라도 실존인물을 비틀려면 사회상을 고려 해야지. 작가의 상상력이랍시고 아무렇게나 비틀어 놓고 표현의 자유라고 하면됨? 책임없는 자유를 휘두르려면 아무도 보'지않는곳에서 혼자 하던가
비약이 심하지만 막말로 판타지랍시고 실존인물 갖다써놓고 조두순 고영욱이 착한놈이다, 이순신장군이 일본에게 비굴했다, 독도는 원래부터 일본땅이었다 . 이런걸 공영방송에서 틀어도 표현의 자유라고 말할수 있는거임??
믈론 타깃을 배우까지 넓혀 손가락질 하는건 반대라는 말은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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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야 틀릴 수 잇지 그걸 어떻게 다 맞추겟음
지금도 유물 한 번 나오면 그간 역사도 재검토 하는 방향인데
내가 문제 삼는 건 첨부 사진처럼 역사적 실존 인물을 왜곡한 점임
킹덤처럼 가상 인물을 쓰던가 아님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지
영화 남한산성에서 김상헌이 칼로 자결하는 모습이 나왓는데 실제론 칼로 안 햇음
단식투쟁하다 목 매단 적은 잇는데 그때도 옆에 사람 잇어서 바로 말렷고
근데 작가는 작가적 해석으로 김상헌의 의지를 보여준 거잖음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하든 바꾸든 그 선은 지켜야지
우리나라 역사에서 논할 때 뺄 수 없는 중요 인물을 선 넘어가면서 왜곡하면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음식같은것도 배우들한테 전달되는 시놉에는 음식a를 먹고 이런식으로 되어있지
중국월병을 먹고 라고 써져있지는 않거든
그리고 칼같은 소품도 중국식 칼을 휘두르고 이런식으로 써져있지도 않고
배우들은 대본보고 촬영당일날 그 장면을 연기하는데
배우들이 당일날 그거보고
"아니 중국월병이 무슨 말이오? 아니 중국식 칼이 무슨 말이오?" 라고 하면서 파토내라고?
그건 너무 억까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