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후레쉬맨]
그런데 페미나 불편러들은 남자들이 하는 불편에 대해서 관심이 별로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듬. 남자들이 불편러한테 갖는 불만에 비해서 말이지. 물론 짜증나는 게 이해는 가지만 이런 방향으로 이거 안 돼니까 저것도 안 돼, 이런 식으로 가면 점진적으로 결국 불편러들의 승리라는 생각이 듬. 왜냐면 반대의 상황을 따진다는 건 페미들의 불편을 인정하는 걸로도 보이니까. 그러니까 페미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주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음.
[@무빙무빙]
남녀 모두 힘든 부분을 가지고 있음.그동안에는 서로가 양보해왔음.페미가 불편하다고 함.우리도 불편하다고 함.페미의 불편을 인정.그래서 남자라서 양보했던 것, 여자라서 양보했던 것을 더이상 양보하지 않음.남자도 힘들어지고 여자도 힘들어지고 페미도 힘들어짐.페미는 자기만 편한 세상을 원하는 것이기에 페미도 울고 남자도 울고 여자도 우는 세상이 만들어지는 거라고 생각함.
난 박나래 19금 개그치는거 웃기던데 그리고 한참 페미논란 있을때부터 쭉 해오던거고
박나래는 남자 신체로만 19금개그 하는게 아니고 여자 신체로도 더 많이 개그 하는데
예전부터 페미 지지하던 사람이 내로남불식으로 하는거도 아닌데 말야
신동엽 안영미 박나래 이런 코미디언은 이런 19굼 개그로 굳혀진거아닌가
뭐 이런현상들이 다 페미들이 만든거긴 하지만
19금만의 재미도 있는데 그거까지 없어지려 하니까 개인적으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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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떤 일이 발생했을때
저게 남자가 저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를 대입부터 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