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실시간인기 > 실시간인기
실시간인기
16 Comments
원쮸츄 2022.05.29 17:16  
신고
다들 이런 음식있지 않음?? 난 훈련소때 종교행사가서 먹은 초코파이...

럭키포인트 17,092 개이득

2 0
로또1등당첨되면개집에인증함 2022.05.29 18:25  
신고
[@원쮸츄] 나는 훈련소때 행군 끝나고 먹은 50ml짜리 요구르트 1잔.

럭키포인트 7,811 개이득

1 0
고오구마 2022.05.29 19:25  
신고
[@원쮸츄] 나는 마지막 훈련소 행군 끝나고 막걸리 한잔이랑 오뎅국물이랑 오뎅하나주는데 잊을수가없음 그맛이 안남 막걸리를 먹어도

럭키포인트 16,876 개이득

0 0
안생경민 2022.05.29 17:25  
신고
여름날 할머니집 마당평상에서 구워먹은 삼겹살이랑 수박이 진짜 맛있었는데
초딩때였는데도 아직 기억이 생생하네

럭키포인트 7,674 개이득

0 0
짜장면한그릇 2022.05.29 17:53  
신고
어렸을때 청계천 시장판이 복개공사로 없어지기 바로 전, 아빠랑 놀러 갔다가 먹은 잔치국수

럭키포인트 22,478 개이득

0 0
오남매아빠 2022.05.29 17:55  
신고
부산 영도에 청동숯불갈비에서 나오는 시락국에 산초약간 첨가하면 나한테 사연있는 시락국맛이난다.
 15년전엔 나 어릴때 사장님이랑 같은 사장님 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럭키포인트 29,326 개이득

0 1
복복 2022.05.29 18:35  
신고
브라질 빈부격차 심하지
300헤알 누군가에게는 한끼 식사

럭키포인트 26,293 개이득

0 0
살아있다는것은 2022.05.29 18:53  
신고
훈련소 행군때 먹은 칼로리바란스 + 훈련소 수료하고 2박3일 외박갈때 아빠차에서 먹은 몽쉘 연속으로 6개 다먹음

럭키포인트 14,908 개이득

0 0
오한별 2022.05.29 18:54  
신고
300헤알 얼마나 되나 했더니 8만원도 안되네..

럭키포인트 5,407 개이득

0 0
맛사냥꾼 2022.05.29 19:39  
신고
친구집 낚시가는거 따라가서 먹은 돌돔

럭키포인트 14,351 개이득

1 0
수달이 2022.05.29 19:54  
신고
크.....

럭키포인트 15,963 개이득

0 0
묻고더블로가 2022.05.29 20:09  
신고
친구랑 같이 간 일본 워킹에서 첨에 알바 못구해서 한달을 만엔 당시 한화 15만원으로 버틴적 있음 친구도 알바를 못구해서 돈이 궁한 상태였음 그러다 그 친구 생일날에 우리 돈이 없어도 오늘은 먹자 이래서 삼겹살 타베호다이(약 2시간 동안 고기 무한리필)로 밥을 먹었는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음 그친구도 나도 둘다 눈물이 날 지경으로 감동 받으며 허겁지겁 먹었었음
벌써 10년 전 이야기인데 그 후로 고베 와규도 먹어보고 맛있는 고기나 음식도 많이 먹어봤는데 그 힘들었던 날에 먹었던 삼겹살 맛은 아직도 안잊혀짐

럭키포인트 2,778 개이득

2 0
akfwlsf 2022.05.29 21:39  
신고
후지산에서 내려오자마자 길에서 생맥사먹은게 최고였음

럭키포인트 6,858 개이득

1 0
네뒤에서 2022.05.29 22:28  
신고
초딩때 개추운날 학원 끝나고 늦은 저녁 국밥집에서 친구랑 친척형이랑 동전까지 긁어서 사먹음. 맛은 생생하지 않지만 이런 얘기 나오면 젤 먼저 떠오르는 장면임. ㅅㅂ 30년전

럭키포인트 14,751 개이득

0 0
이상한보통사람 2022.05.30 04:40  
신고
한여름 유격훈련 도중에 행보관이 뭔 파란색 존나 큰 다라이에 수박화채 (그냥 수박 대강썰어서 사이다 존나때려박은거)

그게 진짜 내 인생음식이다 ㄹㅇ

럭키포인트 1,662 개이득

0 0
네온 2022.05.30 11:03  
신고
추억의 맛이지

럭키포인트 27,603 개이득

0 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