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사냥꾼]
이말에 전적으로 공감함.
저건 정말 치밀한 전략이에요.
예를 들어, '성범죄자 얼굴 페미덕에 까네' 라고 하잖아요? 아니에요. 전부터 강호순 유영철 얼굴 안깠습니까? 그게 성범죄자까지 넓혀진 것 뿐이지, 페미덕이 아닙니다.
'사병월급 200만원'
-> 어머, 다녀온사람 역차별아니야?
이 워딩은 바로 20대초반 남성과 2030 그 이상 남성을 갈라치기하는 전략이죠.
'중도층을 끌어오자'
2030남성-> 보수
2030페미여성 -> 진보
그럼 나머지 중도는요?
그래서 중도를 끌고오자고 하는 걸로 보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정치 세력의 아주 치밀하고 계획적인 전략으로 보입니다.
저기에 틀린말도 있지만, 옛날처럼 말도 안되는 말이 있나요?
최소한 그럴듯한 말들입니다.
저정도 전략이면, 미래 대선판을 뒤흔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가나다라]
여기도 모여서 선동하는 애들 많더라고
기술이 좋은게 시대 상황 + 정치 엮어서 희화시키고
천천히 생각을 침식 시켜 결국에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되게 만듬
여기에서 감탄했음
예전에는 티비나 신문으로 진실 + 거짓으로 선동 했다면
지금은 진실 + 거짓 + 개그화로 거부감 없이 접근하고 학생때 부터 선전으로
만들어진 성향을 집단화 시키는데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이
최고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거 같고
그리고 제일 놀라면서 대단하고 느끼는건 사람을 개그화 시키는게 갈수록 빨라져서
예전에는 2~3년 정도 걸린걸 지금은 1년도 안되서
인간 쓰레기 만들고 등신으로 만듬
개그화 시켜서 사람의 발언에 힘을 빼는것과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거
ㄹㅇ 대단하다고 느낌
배우의 연기력을 보는게 아니라 배우의 사생활에 집중해서 등신만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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