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쮸츄]
근데 의외로 자식에게 과잉보호하고
자식이 그 과잉보호로 인해 트라우마 생겨서
방어 기질 양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음...
개집에도 분명히 '대학가면 여자 생긴다'는 부모님 말 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갔는데 안 생긴 사람도 꽤 있을듯..
문제는 대학이 아니었는데..제 이야기는 아님.
잠깐 눈물 좀 닦고 올게요
[@원쮸츄]
근데 의외로 자식에게 과잉보호하고
자식이 그 과잉보호로 인해 트라우마 생겨서
방어 기질 양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음...
개집에도 분명히 '대학가면 여자 생긴다'는 부모님 말 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갔는데 안 생긴 사람도 꽤 있을듯..
문제는 대학이 아니었는데..제 이야기는 아님.
잠깐 눈물 좀 닦고 올게요
나도 어렸을적에 내 인생이라서 내가 책임질수있는선에서 나 하고픈말 다 하고 내가 하고싶은쪽으로 살았는데 어릴땐 당돌하니 싸가지없니 이야기 들었지 커서도 어려서도 똑같은데 커서는 부모품떠나서 알아서 잘 사니까 똑부러진다, 바르게컸다, 책임감이좋다, 잘산다, 능력좋다, 시크하다등등 그러더라고 달라진거 없는데 똑같은데 말이야 내 인생이니까 남에게 피해주지않는선에서 내가 느끼는것, 생각하는것에 중점을 더 두고 살았음 내인생이고 세상에 나 없으면 의미없고 다 없는거니까 부모도 가족도 중요하지 하지만 욕먹는걸 두려워안했으면 좋겠다 내가 서있을수없는데 부모를 잡아줄수없다고생각했거든 나부터 무너지지않고 잘 살아야 남을도울수있더라고 같이허덕이면서 돕다가 내 인생이 망가진다면 돕는다는것이 큰 의미가없는것같아 욕먹는걸 두려워하지말고 원하는대로 단, 범법없이 피해주는것없이 그렇게살면 인생이 심플해짐 당연히 돈도벌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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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그 과잉보호로 인해 트라우마 생겨서
방어 기질 양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음...
개집에도 분명히 '대학가면 여자 생긴다'는 부모님 말 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갔는데 안 생긴 사람도 꽤 있을듯..
문제는 대학이 아니었는데..제 이야기는 아님.
잠깐 눈물 좀 닦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