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영상]
구시대에는 당연히 지도자가 패망하면 나라가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죠 대체할 사람이 없었으니까 지금은 다르잖아요 과학은 발전해있고 각분야의 전문가가 배치되있구요 현시대에 왕은 지도자라고 하기보다는 대표자라고 하는게 옳은게 아닐까요? 언제든 바뀔수있고 그에해당하는 능력을 수행할수있는 대체인력이 존재하니까요 옛날과 비교하기에는 잘못된생각이라고 판단되네요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의 수행능력이 얼마나 강렬하게 각인되는지가 중요한거아닌가요?
[@강의영상]
무슨 말씀을 하는지는 알고있어요 근데 예시로 보여준인물들은 국민 대다수가 지키는존재인가부터가 틀리지않을까요? 국민이 생각하는 존재가 대통령이 나라를 버렸다라는 것과 지도자라도 살려야돼는 의미자체가 틀리잖아요 우크라대통령같은 경우는 전자에 해당하는거구요 그리고 지금 사태자체는 우크라이나라는 나라자체가 없어지는게 아니에요 훗 날 그 시발점이 될 순 있겠지만 아직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위에도 말했듯이 대통령이 가지는 상징성이 후임 대통령에게 국민이 인식하는 바 도망자 또는 지켰던자로 인식되지않을까요? 설사 지금 당장 도망간다면 후에 국민들이 믿을수있을까요? 님께서 말씀하신 분들이 아닌 현재 최초 코미디언출신 대통령이 도망간다면요. 과연 다시 정치인을 믿고 일어나려할까요?
[@강의영상]
그런데...
이제 시작한 전쟁에서 어떻게 진행될지도 모르는 전쟁에서 ...
과거 왕 이나 대통령 일 말하면서 미래에 이렇다한들 여기 개집에서 토론이.. 무슨소용있나 싶습니다....
하루아침에 주말에 뭐하지 뭐먹지 하고 살고있던 18세 60세 .. 일반시민들... 하나둘씩 징집해서 예비군까지 전쟁하러 가는거 보니..암담함..
[@강의영상]
나도 이말이 아예 틀렸다고는 생각안되긴한데
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산화했다면 동의했을만한 내용임
하지만 바로직전에 아프간이라는 예시가 있고
저 사람은 살아서 꾸준히 활동하면서 국민들의 구심점이 되고있음
러시아 공세도 잘막아내고있어서 러시아 발작버튼도 눌렸고 이정도면 재평가할만하다는거
코미디언 대통령이라서 사태대응을 못한게 아니라 푸틴의 목적은 무슨수를 써서도 우크라이나 같은 상대적 약소국으로선 막을수 없었던거지. 푸틴새끼 종신대통령 하려고 과거 소비에트 국가였던 만만한 우크라 치는거지 솔까 러시아가 위협받긴 뭘 위협받어 핵이 있고 원자재 수출강국인데. 자기 독재적 대통령 자리가 위협받으니까 저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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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때 지구 반대편 남미, 나아가 아프리카 국가에게도 도움 받아서 일어난 국가 여당 대선후보가 가볍게 할 말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