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치]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한 번에 대량의 항공운송을 해야할 때 가격대 성능비로는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미국이 중동으로 미군과 장비를 실어나를 때 사용한 적도 있다. 이전같았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한편 아프리카에서는 다수의 난민을 구출하는 활약을 하기도 했다. 2001년 9월, 253.82톤의 화물을 싣고 621마일(약 994km)을 날아 기네스 북에 올랐다.
(중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중국산 마스크와 방호복 등을 유럽과 캐나다로 수송하는데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중국 톈진에서 출발해 일본 나고야와 미국 앵커리지를 거쳐 캐나다로 비행했다. 유럽으로 갈때는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를 거쳐서 유럽으로 비행하였다. 이렇게 가는 이유는 An-225역시 우크라이나 국적기라 러시아 영공을 통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