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배부르다]
나도..엄마가 진짜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요리 잘 하셨는데 2년전에 돌아가셔서 너무 먹고싶음... 진짜 아 엄마가 해준 OO 먹고싶다 이 생각이 너무 자주 듬 나도 엄마를 닮은건지 요리 잘 한다고 칭찬 많이 듣는데 아무리 해도 엄마맛은 못 따라하겠더라... 거기에 지금 냉동실에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해놓으신 오삼불고기 내가 맛있다고 나중에 다시 해동해서 볶아 먹는다고 넣어놓은거 있는데 그거 진작 먹었으면 먹을수 있었을텐데 도저히 아까워 가지고 못 먹겠어서 그냥 그대로 2년간 냅둠... 냉장고 정리 주기적으로 하는데 이제 못 먹을 음식인거 알겠는데도 차마 못 버리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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