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학습은 일단 안하는게 좋음 가장 큰 이유는 자기가 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효과가 큼. 단적인 예로 사각형의 넓이가 가로의 길이 × 세로의 길이 인 이유는 넓이의 개념이 단위넓이의 개수여서 그럼.
근데 선행에선 이런 것보다는 공식외우기에 혈안이 돼있음. 이게 적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리인데 그걸 패스하는거임.
선행 많이 한 애들 특징이 이런 원리를 토대로 하는 서술형 문제에 약하단거임.
[@맛사냥꾼]
이 내용에 공감하는데 문제는 패스 제대로 할려면 어떻게 보면 졸업시험 같은 것을 만들어야 되는데
과연 현 제도 하에 있는 공무원들이 공신력 있는 졸업시험을 만들수가 있을까요?
대학교 조차도 하지 않는 졸업시험....
입구는 넓히고 출구를 좁히면 대학교는 학생수 넘쳐서 좋고 학생들은 어찌되었거나 졸업을 해야되니 공부 열심히 할꺼고
참 좋기는 한데 과연 그 학생의 인생을 좌우할만한 졸업시험을 누가 만들고 책임을 질것인지...
그게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본인은 머리가 좋아서 금방 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단번에 되지 않기 때문에 몇년에 걸쳐서 반복해서 수능을 보는건데..모르지 않을텐데,,,옛날 수능 고득점자 인터뷰시절 '교과서로 공부했어요' 같은 소리를 하고 있네..어렸을 때, 갖은 경험도 하고 놀기도 하고 다 좋은데 선행으로 얻은 힘듦보다 재수,삼수로 얻는 힘듦이 얼마나 더 클지알텐데...그리고 선행 시킨다고 해도, 애들이 하나도 안놀고 꾹꾹 눌러담아서 공부만 하진 않음. 결국 애 힘든걸 부모가 지켜보질 못함.
선행학습은 일단 안하는게 좋음 가장 큰 이유는 자기가 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효과가 큼. 단적인 예로 사각형의 넓이가 가로의 길이 × 세로의 길이 인 이유는 넓이의 개념이 단위넓이의 개수여서 그럼.
근데 선행에선 이런 것보다는 공식외우기에 혈안이 돼있음. 이게 적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리인데 그걸 패스하는거임.
선행 많이 한 애들 특징이 이런 원리를 토대로 하는 서술형 문제에 약하단거임.
Best Comment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자격증처럼 어느 정도 수준이면 인정을 해주고
대학진학을 할때는 전공에 맞는 관련 문제를 대학이 스스로 만들어야
의미가 있고 목표가 생기는거라 생각함
중간에 직업훈련이나 미래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마스터로 갈지 대학을 가는지 변해야 된다고 봄
인구도 줄었는데 경쟁좀 그만 시키자
선행학습은 일단 안하는게 좋음 가장 큰 이유는 자기가 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효과가 큼. 단적인 예로 사각형의 넓이가 가로의 길이 × 세로의 길이 인 이유는 넓이의 개념이 단위넓이의 개수여서 그럼.
근데 선행에선 이런 것보다는 공식외우기에 혈안이 돼있음. 이게 적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리인데 그걸 패스하는거임.
선행 많이 한 애들 특징이 이런 원리를 토대로 하는 서술형 문제에 약하단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