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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일자무식  
부러운 집이다 참
BEST 2 갱독  
따님이 철없이 아버지한테 통닭 아빠가 사와 이런게 아니라
우리딸이 좋아하는 통닭을 사러가는거에 행복을 느끼는 아버지이기 때문에 일부러 부탁한거 아닐까??
BEST 3 아무개님  
[@침묵함장] 형 행복은 그런 소소한거에서 오는거야

우리 모두 화이팅하자
12 Comments
일자무식 2022.03.21 21:34  
부러운 집이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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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함장 2022.03.21 21:47  
54살 딸..????  74살 아버지에게?    아버님의 맘은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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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님 2022.03.21 22:06  
[@침묵함장] 형 행복은 그런 소소한거에서 오는거야

우리 모두 화이팅하자

럭키포인트 16,223 개이득

침묵함장 2022.03.21 22:58  
[@아무개님] 형 소소한건 알겠는데..아직 저 나이가 돼봐야 맘으로 알것같다..

우리 모두 길게 살아 보자..홧팅.
수지미만잡 2022.03.21 21:59  
76이신데 주름이 왜케 없으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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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2.03.21 22:08  
어르신이 머리숱도 적절하시니 50대 중반이라고 해도 믿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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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2.03.21 22:11  
아..멋진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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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프랭클린 2022.03.21 22:48  
매우 현명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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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독 2022.03.22 07:43  
따님이 철없이 아버지한테 통닭 아빠가 사와 이런게 아니라
우리딸이 좋아하는 통닭을 사러가는거에 행복을 느끼는 아버지이기 때문에 일부러 부탁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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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아빠 2022.03.22 08:05  
[@갱독] 이게마따
저나이되시면 적적하고 잘안움직이시고 할거같은데 딸이 저런부탁하면 얼마나귀엽겠어 나도 40년후에 딸이 저런부탁하면 내색은안하고 말없이 다녀오면서 속으로 엄청기분좋을거같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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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2022.03.22 09:12  
[@갱독] 맞지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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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e 2022.03.22 09:23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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