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궁창인 일본 가요와는 달랐던 80~90년대 일본 가요
현재는 오타쿠를 타켓으로 하는 AKB 문화와
오랫동안 많은 팬층을 보유해왔던 쟈니스사무소 소속 그룹들(대표 아이돌(?) 아라시 - 평균 나이 40살)
얘네 둘이서 해먹는 상황이라고 함
유튜브에서 좀 찾아보면 알겠지만 쟤네들 실력은 개차반임
아라시는 BTS 뒷꽁무니 쫓아가려고 얼마전 영어앨범냈다가 (브루노 마스에게 거액을 주고 프로듀스맡김) 개폭망
여하튼 우리 기준으로 봤을때 실력 이하인 현재 일본 그룹과는 다르게 80~90년대 일본의 시티팝과 락&메탈&팝 밴드와 솔로가수들은 지금봐도 수준급
가창력은 물론 음악성도 엄청 좋았다고 생각함.
영상은 일본의 90년대 여성 듀오 밴드 매니쉬의 슬램덩크 OST " 煌めく瞬間に捕われて(반짝이는 순간에 사로잡혀)"
내가 슬램덩크 OST 중 제일 좋아하는 OST 중 하나임
라이브임에도 불구하고 음반과 크게 다르지않음.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일본의 음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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