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이좋아]
의용군이라는거보면 민병대로 가는거같음
제정신이면 전쟁중인 나라 위로 비행기 띄울 항공사도 없고
러시아가 우리 위로 날아다니지 말라고 으름장놓은것도있고 해서
우크라이나 주변국에 내려서 차량으로 이동하던지 할거임 출국은 문제없는게 맞음 ㅋㅋ
그리고 정당하게가 애초에 불가능함 러시아 제재도 미국등쌀에 눈치보면서 한다리 살짝 걸치고있는판에
정부허가하에 전술교관을 보낸다? 한국행 핵미사일 발사장치 뚜껑여는짓임
[@Benedixit]
그럼 애초에 갈 수 있냐 없냐가 아니라
가도 되냐 안 되냐의 문제네
가면 안 되는걸 가는면서 저렇게 당당하게 가는걸 응원해줄 맘은 없음
똑같은 의용군(민병대)라도 미국이나 유럽은 NATO국이니까 공식 파병은 아니라도
용병으로 참전하는거까지 안 막는거 같은데
우리는 다르지.,
이라크 파병도 동맹국인 미국이랑 전쟁하니까 파병도 가능했던거지 이건 뭐..
[@별다방이좋아]
정부는 러시아와 생길 마찰을 회피할 수 있게 여행금지국가 가지말라고 권고했고 권고한 사실은 sns가 증명해주고있고 이근도 본인이랑 정부를 엮을 수 없게끔 비공식적인 루트로 출국해서 출국 후에 사실을 알렸으니 러시아가 꼬투리잡을 상황은 다 피했으니 국가차원에서는 별 문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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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법으로 처벌받는다고 "협박"이라고 표현하는 거에서부터 좀 싸한데;;
근데 또 비공식 절차로지만 "문제 없이 출국"이라고 하니까 또 적법하게 나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적법하게 출국해서 참전하는거면 쌍따봉에 발가락 따봉까지 써서 맘으로나마 응원하고 싶은데
위법하게 출국한거면 욕먹어야 마땅하지 않나?
누가 이거 설명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