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와 파일럿을 목숨걸고 구출하는 이유
각국에는 고립된 특수부대와 파일럿을 구출하기 위한 임무를 맡는 특수부대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SART
이들은 적지에 고립되어있는 아군을 구출하는 아주 위험한 임무를 맡는다.
고립된 아군들은 감당할 수 없는 화력에 맞부딪치거나, 부상을 입어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선 강한 화력에 대응할 수 있는 전투력과, 부상 입은 아군을 데리고 신속히 이탈할 수 있는 수송력이 필요한데
많은 비용과 강한 적과 교전이라는 부담을 안게 되는 것이다.
왜 이들은 수많은 비용과 목숨을 걸면서 아군을 구조 하는 걸까?
"동료의 목숨은 소중 하잖아요"
"전쟁에서 사망자가 늘어나면 반전 여론이 커져요"
등등 여타 다른 이유들이 있기도 하지만
"특수부대와 파일럿과 같은 고가치 자산을 지키기 위해" 라는 이유 이기도 하다.
"아니 군인이 거기서 거기 아니에요? " 라고 답할 수 있으나
2003년 자료에 의하면
파일럿 양성 비용은
공군 사관학교에서 4년 교육이 2억 1천
자대 배치 후 F16 2년 비행 훈련이 27억 9천 만원
10년차 배태랑이 되기 까지 87억 이라고 한다.
F-16은 보급형 기체이기에 유지비가 저렴하며, 2003년도 기준이기에
2022년자 F-35, F-15 파일럿의 베테랑 파일럿 양성 비용은 100억은 그냥 넘을 것이다.
베테랑 파일럿 한사람의 가치가 수백억이라는 말이다.
"파일럿 비싼건 알겠고 특수부대는 얼마나 하길래 그래요?"
티어2 특수부대 기준
네이비씰 대원 SQL 과정을 마치고 양성하기까지 50만 달러(2010년도 자료)
그린베레 대원 Q COURSE 까지 100만 달러
레인저 대원 선발과정인 RASP을 마치고 기타 훈련과정을 마치고 배치되기 까지 120만 달러
위자료는 출처의 년도가 다다르기 때문에 통상 작전 막 투입 가능할 정도의 신참 대원을 양성 하기까지
100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필요 하다고 봐야한다.
위부대들은 티어2 특수부대이며, 티어1인 데브그루, 델타포스, 레인저 연대직할 수색중대를 양성하기위해선 비용이 더 필요할것이며
년차가 높아지는 베테랑일수록 투입되는 총 훈련 비용은 높아 진다고 봐야 한다.
신참 특수부대 양성 비용이 이렇고
베테랑 특수부대 한명의 가치는 수십억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베테랑 파일럿과 베테랑 특수부대원의 양성비용이
수백억과 수십억이라
이건 헬기와 장갑차 값이지 않는가?
경제적 비용 뿐만 아니라 시간적 비용을 따지면 가치는 더더욱 높을 것이다.
그걸 전력을 다해 지키는 것이 정상적인 군대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