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oo]
안걸리면 당연히 좋은데 현실적으로 그게 어려우니 포기하는거지
백신 3차까지 다 맞고 마스크 쓰고있어도 걸리는데 방법이 없잖아
누가 감기야 감기 한다해서 그걸 걸리고싶겠음,
방역정책은 전세계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빡빡하고 길게 잘따라줬는데 사실상 무용지물이고
백신맞으라고해서 부작용 감수하고 맞았는데 사실상 백신보단 증상완화제 정도이고 하니까 그냥 가볍게 말하고 하는거지.
그리고 우리나라는 변이 전이 상황이 더 좋았음. 저기 기사에 뜬애들은 방역정책이나 마스크도 제대로 안썼는데
우리는 오미크론이 유행하면서 사실상 방역이 불가능해서 정부에서도 반놔버린거지
일반 국민들 봐봐. 아직도 마스크 다 끼고 시간 딱딱 맞춰들어가고.
[@jsoo]
안걸리면 당연히 좋은데 현실적으로 그게 어려우니 포기하는거지
백신 3차까지 다 맞고 마스크 쓰고있어도 걸리는데 방법이 없잖아
누가 감기야 감기 한다해서 그걸 걸리고싶겠음,
방역정책은 전세계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빡빡하고 길게 잘따라줬는데 사실상 무용지물이고
백신맞으라고해서 부작용 감수하고 맞았는데 사실상 백신보단 증상완화제 정도이고 하니까 그냥 가볍게 말하고 하는거지.
그리고 우리나라는 변이 전이 상황이 더 좋았음. 저기 기사에 뜬애들은 방역정책이나 마스크도 제대로 안썼는데
우리는 오미크론이 유행하면서 사실상 방역이 불가능해서 정부에서도 반놔버린거지
일반 국민들 봐봐. 아직도 마스크 다 끼고 시간 딱딱 맞춰들어가고.
[@헬린2]
음모론자를 비롯한 지금도 '오미크론 독감이라는데 무슨 조심?'
이러는 사람들을 말한거예요. 장기적인 방역 정책으로 사람들의 무기력해지는건 당연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저 기사에 뜬 사람들이 마스크도 제대로 안썼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라도있나요?
기사의 뉴욕만해도 첫 대유행 오고 제대로된 치료법도 없어서 사망률이 높았던 시기인데
그걸 마스크도 제대로 안쓴 사람들이라 단정짓는 근거가 뭔가요?
[@jsoo]
미국, 브라질 내가 배타서 다 갔다왔고 직접봤는데?
실제로 어떤 정책을 펼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상륙나가서 본 미국과 마스크를 쓴 사람보다 턱밑에 걸치거나 없는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브라질은 인부들이 마스크 없어서 배에서 책임자 불러서 마스크 줄테니까 씌우라고 해도
코리아 마스크라고 좋아서 지 뒷주머니로 들어갔지 단 한명도 안쓰던데???
그런 그쪽은 저사람들이 우리나라만큼 방역정책 다 지키고 마스크 전국민이 다썼는데 저리됐다고 생각하는거임?
[@헬린2]
물론 우리나라의 마스크 착용이나 시민의식이 낮은 확진률을 보여준건 맞죠. 그런데 '저기 기사에 뜬애들은 방역정책이나 마스크도 제대로 안썼는데'라고 말씀하시기엔 내용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남미는 제가 잘 모르겠고 헬린님이 더 잘 느끼셨겠지만 뉴욕 첫 유행시기만해도 3월달에 국가, 주, 개인의 마스크 사재기 현상까지 일어나서 문제였던걸로 알고 있고 4월 초엔 뉴욕에서 마스크 의무화를 정책적으로 시행한걸로 알고 있는데, 저렇게 사망한 사람들을 '마스크 제대로 안써서 저렇다'이러기엔 좀 과하다는 겁니다.
[@jsoo]
그렇다고 해서 인과관계가 아주 없다고 하기도 힘들어 보이네요. 황사 미세먼지등으로 인해 마스크 보급이 그나마 원활했던 우리나라이고 애초에 그 부분에서 외국에서 보급률이 떨어졌던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당시 미국 의료진들은 제발 수칙 지켜달라고 사정 사정하던걸 봤던 기억이 있으니까요.
[@jsoo]
사재기는 기업형으로 많이 일어났고
개인들은 사놓고도 안씀
너도 기사 존나 봐서 알거아니야
쟤네는 마스크를 쓰는거자체가 이미 아픈사람들이 썼기때문에
저 당시에 그냥 사고 걸쳐놓고 다니다
not my business를 외치는 놈들도 그마저 눈치보다 안했는데
뭐가 과해 과하긴 정책만 시행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나라처럼 빡세게 그걸 지켰냐가 중요한거지
물론 사망률 자체는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영향을 끼친거지만
저정도로 초반에 사망자 처리가 안될정도로 많이 나온건
애초에 코로나 자체를 차단못해서 저럼.
우리나라에 온 코로나는 치명률이 달랐나 치명률은 다 똑같은데
[@jsoo]
게집아이//댓글이 안달려서 그냥 제 댓글에 마저 씁니다 ㅠ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한국과 미국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률, 효과를 똑같이 아는데 다른 이유로 저긴 사망률이 높다 이런걸 말한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시민의식이나 마스크 착용률이 훨씬 더 낮은 사망률을 보인건 맞다고 봐요... 다만, 위엣분이 말씀하신대로 정책이나 당시 상황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때 사회적으로 마스크 사재기 현상도 있었고 마스크 착용 반대같은 시위도 없어서 그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하는데 다른 근거가 있나 말씀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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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3차까지 다 맞고 마스크 쓰고있어도 걸리는데 방법이 없잖아
누가 감기야 감기 한다해서 그걸 걸리고싶겠음,
방역정책은 전세계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빡빡하고 길게 잘따라줬는데 사실상 무용지물이고
백신맞으라고해서 부작용 감수하고 맞았는데 사실상 백신보단 증상완화제 정도이고 하니까 그냥 가볍게 말하고 하는거지.
그리고 우리나라는 변이 전이 상황이 더 좋았음. 저기 기사에 뜬애들은 방역정책이나 마스크도 제대로 안썼는데
우리는 오미크론이 유행하면서 사실상 방역이 불가능해서 정부에서도 반놔버린거지
일반 국민들 봐봐. 아직도 마스크 다 끼고 시간 딱딱 맞춰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