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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유미자 2021.01.11 12:54  
30년.... 그 심정이 어땠을지 짐작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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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또르똥 2021.01.11 12:56  
어떤심정으로 범행을 저질렀을지 내 마음으로는 감히 헤아릴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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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2021.01.11 13:03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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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2021.01.11 13:06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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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바닥 2021.01.11 14:34  
하...진짜...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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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2532432 2021.01.11 14:36  
존나 슬프네 사체 발견 하라고 신고하고 한강에 뛰어들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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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제이 2021.01.11 14:53  
진짜 누굴원망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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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 2021.01.11 15:0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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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예즉립 2021.01.11 15:0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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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2호 2021.01.11 15:32  
지체장애도 중증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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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1.01.11 15:33  
하다하다 안되서 자기가 다 안고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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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21.01.11 15:46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다... 창녀들 지원금, 여성안심귀갓길, 성인지예산 허공에 뿌릴 예산으로 이런분들한테 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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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21.01.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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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니 2021.01.11 16:47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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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2021.01.11 17:51  
한명만 아파도 온가족이 고생하는데
혼자 저걸 어떻게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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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사네 2021.01.11 19:12  
이런 안타까운 일 보면 진짜 신은 없다는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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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님아 2021.01.11 19:57  
세상은 법으로 정리할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음.  불가피한 선택을한 사람을 살해범이라 말할수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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