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박옥성씨 소유 건물들은
박정희 시절 실세중 하나가 차명인 운전기사 박옥성으로 강남 땅을 매입해 뒀었는데
80년대를 거치면서 박정희가 몰락하고 부동산 실명제법이 도입되며 박옥성씨가 꿀꺽했다는 설이 있음.
배후의 최종이 어디까지인지는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박통시절 유력인사의 정치자금 또는 은퇴후 재산 형성을 목적으로 차명으로 매입한 정황이 있었음. 박씨 매입 이전 땅의 원 소유주는 국가였음. 그러니까 국민의 땅을 박통시절 국가가 헐값에 취득해 차명으로 돌려 개인재산으로 빼놓은 것임.
2천년도 들어서 박옥성씨가 부동산 갑부로 언론에 조명되자, 소유 건물 대부분 임대를 철수시키고 대부분 공실로 두고 있음(강남 노다지 땅에 빈건물로 두고 있으며 연간 임대 손해액이 수백억에 이른다 함)
관련자들이 다 죽으면 꿀꺽할 생각으로 버티고 있는거라는 예측도 있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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